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57회 동문회
2017.01.18 17:56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57회 동문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열심히 섬기시고 지금은 은퇴를 하셨지만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습이 큰 도전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의 제목을 서로 나누시는 모습에서는 육체의 나이는 80을 넘으셨지만 그 연세보다 더 풍성한 은혜를 나누며 젊은 청년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이후 오찬의 시간을 갖고 기독교역사전시관을 둘러보시고 우리교회와 새로남기독학교,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57회 동문회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57회 동문회
▲ 교회 방문 감사인사를 전하시는 목사님
▲ 오찬의 시간
▲ 기독교역사전시관을 투어하시는 모습
▲ 소래교회를 보시고 과거를 회상하시는 모습
▲ 새로남교회, 새로남기독학교, 영적인 동역자이자 후배인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
목사님들의 앞선 걸음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속에 기독교가 녹아졌다고 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