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법학회라는 단체의 자료를 보면 이미 2008년 12월 13일 토론회에서..어쩌면 그 이전부터 기존의 양성평등 관점의 가족개념을 해체하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음모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오면서 여성가족부와 등에 인권위원회 등에 자신들의 주장을 곳곳에 심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한 기도와 단결된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무분별하게 따라가는 성사대주의, 대한민국을 대성민국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분명히 막아야 합니다.

“주님, 너무 무지하고, 무심하게 있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 핵심 추진과제
○ 성별변경의 판단기준 마련 및 성별변경 사실의 비공개화 원칙 확립
○ 성전환 관련 수술에 대한 국민건강보험의 단계적 적용 검토
○ 의료과정에서 비밀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관리감독 및 예방교육 실시
(2007~2011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권고안, 2006년 1월 발간, 97쪽)//

//넷째, 앞으로 헌법개정시 성평등과 관련하여 헌법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이 단지 외국헌법에 이미 규정되어있는 내용에 국한할 것은 아니다. 예컨대, -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본다면 - 여성의 재생산권 내지 - 좁게는 - 생식건강권,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 간접차별 금지조항, 혼인의 개념과 양성의 평등의 분리(헌법 제36조 제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혼인개념이 양성을 전제로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게 되면 동성혼이 헌법상 봉쇄되는 문제가 있다), 혼인보호와 비혼여성의 보호의 조화, 다문화가정의 혼인여성에 대한 지원, 여성의 정치적 저대표성을 개선하기 위한 규정 등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자료집 69쪽, 고려대학교 헌법학자 K모 교수의 토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