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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화중학교는 21일 대화중 강당에서 주식회사 삼진정밀, 새로남교회와 학부모 대표 및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School ! 학교사랑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43780대전교육청이 지역인재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은 사회적·인도적 입장에서 기업의 이윤을 공익사업에 지원하는 기업 메세나(Mecenat) 활동을 교육사업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개인, 단체, 기업이 학교사랑 결연을 통해 학교가 전문경영, 예능전, 기능, 지식 등 인적자원과 재화와 용역 등 물적자원을 지원받아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사회단체와 기업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종교단체도 교육사랑운동에 동참했다.
대전 대화중학교(교장 조백환)는 21일 대화중 강당에서 주식회사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와 학부모 대표 및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School ! 학교사랑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진정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과후 학교 교육지원사업으로 장학금을 연간 1000만원을 , 새로남교회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연간 6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삼진정밀과 새로남교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앞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를 통해 지역인재육성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조백환 교장은 “삼진정밀과 새로남교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바른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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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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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일
2011.03.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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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열
2011.03.23 19:58
이일을 계기로 1교회 1학교 입양운동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유치원(237개 20,323명), 초등학교(138개 109,013명), 중학교(86개 65,904명), 일반계고(49개 53,455명), 전문계고(12개 11,339명), 특수학교(4개 789명)
2010년 기준으로 총 527 학교 260,823명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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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구
2011.03.26 07:03
사랑이 담을 넘어
이웃으로 흘러가는 아름다움이 우리 교회로부터 시작되고 있네요.
교회의 다음 세대에 대한 사랑이
이제 또 다른 교회로 아름답게 전염되어가길 기도합니다. -
박동창
2011.04.23 13:12
한 학생이 바로 성장하여 사회를 이끌어 갈 때 수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지만
한 학생이 잘 못되어 사회에 나와 악한영향을 줄 때 수 많은 사람이 고통하게 된다.
우리고장 대전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배철욱 목사님, 김시진 목사님, 미션중등부 채수래 샘(대화중),김선홍 샘(동부교육청)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