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일 | 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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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2687816 |
언론사 | 국민일보 |
기자 |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대학교수 등 18명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에 대한 생생한 고민을 담았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마다 하나님은 내가 누구인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 주시며 버틸 힘을 주셨고 다시 꿈꾸도록 일으키셨다.” “아이들 담임으로 자원한 뒤 2년을 연임하기로 한 날, 교실 앞에서 손에 손을 잡고 기뻐 뛰시던 학부모님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나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교직관을 가지게 됐다.” 녹록지 않은 교사와 교수의 삶 속에서 바른 교육을 위해 고민한 이들의 해법은 결국 복음으로 향한다. 각 간증에 실린 뭉근한 감동의 여운이 깊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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