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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에 대한 바라보며...

목사님 10년의 성역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힘들때마다 인간적인 방법을 택하지 않으시고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셨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간섭하셔서 은혜로 인도하셨으며
목사님은 매번 아름답게 그리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셨죠

글쎄 성도들은 그런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해야되는가를
실천적으로 배우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런것이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정도 목회의 한부분이겠지요

지난 10년간의 사역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그중 제자사역의 결과로 많은 분들이 그냥 신자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삶의 참 가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주님의 군대 곧 헌신된 성도들이 있고
아름다운 성전도 선물로 받은것 같습니다.
이는 목사님 꿈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일 밤의 작은 이벤트 10년을 축하하는 모임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목사님을 좀더 알고 싶어 했고
목사님의 어렸을 때의
모습까지 총 동원되었지요
목사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작은 이벤트였지요
그 안에 담긴 성도들의 사랑은 그 안에 다 담지 못할 만큼 크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참 존경합니다.

농구 선수들에게 제대로된 농구장이 필요하고
연구원들에겐 제대로된 연구시설이 필요하듯
목사님이 뛰실 공간과 동역자들이 이제 준비된것 같습니다.
목사님!
이제 새로운 10년을 향해 힘껏 뛰십시오
용솟음 치는 목사님의 열정을 이 그릇 새로남호에 담으세요

그리고 열정의 새로남호를 힘차게 진수시키세요
대전 시민을 향해!
대한민국의 향해!
그리고 온 누리를 향해...

목사님 화이팅
아니 'ㅁ ㅏ ㄴ ㅅ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