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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딸 예은이의 기도문을 적어봅니다.

'하나님! 목사님 건강하게 해주시고 음.. 또...건강하게 해주시고...
음.. 또 맛난것도 많이 먹게 해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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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싫은 것은 좋아하면 되고 아픈 것은 참으면 된다!
그러나 귀찮은 것은 어쩔 수 없다!'
즉 '귀차니즘'이 유행처럼, 전염병처럼 번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목사님께서 진리수호의 선봉장이 되시니 한국교회가 일어날 것이요, 잠들었던 영혼들이 벌떡 일어서는 놀라운 역사가 있으리라 기도하며 확신합니다.
기도의 용사들이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새로남의 기도 용사들이 목사님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