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의 사랑에 감동받은 하루....
2006.10.20 00:19
금년에 임직받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의 귀한 예물로 경제적 어려움에 등록 못한 원우들이 마지막 등록기간인 이번주에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습니다. 특별히 신대원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삼계탕으로 약 1700여명의 원우들과 교수님들이 따뜻한 점심대접을 받았고, 책(새가족 양육교재,담임목사님의 저서)까지 주신 교회의 훈훈한 사랑에 모든 원우들이 행복해 하였습니다. 아쉬웠다면 저를 포함한 많은 원우들이 오늘 담임목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해주실 은혜로운 말씀을 잔뜩 기대했었는데 아쉬워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병상에 계신다는 목사님의 소식을 듣고 원우들이 다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대원 다니면서 채플시간에 있었던 많은 장학금 수여식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헌금한 교회를 위해 그 자리에서 중보기도 한적은 저의 신대원 3년동안 처음 있는 일이였기 때문입니다. 오대희목사님이 목사님의 빈자리를 잘 대변하셔서 많은 원우들과 교수님들께서 담임목사님의 빠른 쾌유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목사님께 목회를 배울수 있어서 행복하고, 새로남교회 교역자인것이 너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목사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김시진전도사 올림-
병상에 계신다는 목사님의 소식을 듣고 원우들이 다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대원 다니면서 채플시간에 있었던 많은 장학금 수여식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헌금한 교회를 위해 그 자리에서 중보기도 한적은 저의 신대원 3년동안 처음 있는 일이였기 때문입니다. 오대희목사님이 목사님의 빈자리를 잘 대변하셔서 많은 원우들과 교수님들께서 담임목사님의 빠른 쾌유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목사님께 목회를 배울수 있어서 행복하고, 새로남교회 교역자인것이 너무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목사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김시진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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