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이제 떠나려 합니다.
사실 더이상은 힘들어서 버틸수가 없거든요.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사람도 있는데.
감을 먹고도 감도 못잡는 제가 밉습니다.
사랑도 이제는 싫습니다.
합심하여 노력하는것도 싫습니다.
니꺼 내꺼 너무 따지는 세상도 싫습니다.
다.해봤지만 더이상의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

...

^^;

여기서 끝나면 구태규 집사가 아니지요? 그렇지요?

먼저 활짝 웃어 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

목사님 2007년이 시작 합니다.

새로 시작할때는 뭐든지 첨것이 중요 합니다.

첫글자만 따로 빼서 읽어 주세요.

놀래 켜서 죄송 합니다.

놀라서 부르르 떠실때 2006년의 힘들고 어려운것은 따 떨어져 나갔을것입니다.

20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이 아니어도 우리에게는 항상 부흥이 있을거라 기대 합니다.

새로남에는 목사님과 목사님같은 성도가 수천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저만 변하면 새로남은 100% 변합니다.

내년에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기적이 일어나시게 한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태규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