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4부 예배 제일 앞자리에 두아기를 데리고 예배 드린
합동정동 대한 예수교 장로회 동산교회(526-4330) 오정무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에 다니는 집사입니다
저희 큰 아들 박 진은
충대 불문과 1학년인데
작년에 수능을 마치고 대학을 고르면서
서울지역으로 가
자신의 신앙을 폭발시킬 교회를 다녀보고 싶다고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원서를 넣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대전의  충남대였습니다
대전에서라도 교회를 옮기고 싶다며
새로남교회를 한번 다녀오더니
새로남교회로 옮기겠다고 했어요
평소
우리 담임 목사님이
오정호 목사님 오정현 목사님에 대해
늘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희는 새로남교회로  옮기는 것을 허락을 했답니다
그래서
큰아이가 등록하는날
말씀으로만 듣던 목사님을
직접 뵈면서 은혜롭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진은
드럼도 잘치고
고등학교 다니는 동생과
입양한 두동생을 잘 돌보는
심성 착한아들이지만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하나님의 비젼을 바라보며
세계를 품고 나아갈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잘 양육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남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 진 엄마 나영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