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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2007.12.25 09:06

강훈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과 함께한 3번째 크리스마스입니다.
돌이켜 보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더 많았던 3년을
이제는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목사님은 저의 신앙의 멘토이시자 닮고 싶은 모델이세요.
한 영혼을 위해 가슴 아파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은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늘 차가운 컴퓨터와 씨름하다보니 마음까지 차가워지지는 않을까
늘 기도하며 깨어있으려 하는 것도 목사님의 그런 모습을
닮고 싶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성탄에 목사님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조성희 사모님과 기환이 기은이에게도
성도들의 기도가 합해져 상상도 할 수 없는 큰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강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