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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매끄러운 한 편의 시를 보고 들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회라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부활의 메세지를 음악예배로 드려져서 더욱 감동이엇습니다.
특히 설교를 전하실 때!!!
유유히 단상까지 걸으시며 말씀하신 모습 짱!!! 입니다.
설교내용이 자연스럽게 음악 속에서 빛이 났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볼 수 없어....
눈물이....
가둘 수 없네....
사망권세 깨치고....

축도가 끝나고
감동이 남아 다들 쉬 자리를 뜨지 못하는 모습....

준비하신 문정훈 집사님과 호산나찬양대가 중심을이룬 연합 찬양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08년 부활절을 화려하고 장엄하며 감동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