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신 목사님께!
2008.04.02 09:01
스승이신 목사님께
저희들의 삶
때로는 겨울 들판처럼
외롭고 눈물겨울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 깨어지고
부서지도록 괴로운 시간이
저희의 발걸음을 무자비하게
묶어 놓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때
참스승으로 나타나시어
고난의 언덕 넘어
바로 저기에
소망과 생명의 강이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신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의 삶이
고통이나 슬픔만은 아니며
절망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을
눈부신 깨달음으로 붙안을 수
있겠습니다.
세상은 무거운 삶의 짐으로
저희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그러나 어두운 바다 위의
등대가 되어 주시고
삶에 지친 저희에게 생명수가 되시는
목사님은 저희의 멘토이십니다.
이제 저희들의 삶에
이정표를 세워 주신
목사님을 따르려 합니다.
새로남 성전에
누구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그곳에 저희들만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신비의 아름다움을 지녀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저희들만의
꽃을 말입니다.
오늘밤에는
목사님의 빛나는 비전을 위해
기도의 무릎 꿇겠습니다.
작은 꿈의 배 띄우겠습니다.
부끄러움에 떨리는 손으로
당신 앞에서
자만과 허욕의 옷 벗겠습니다
뜨거운 사랑의 입김으로
저희들의 영혼
재도 없이 태워 주십시오.
*교정에 벚꽃이 싱그러운 봄의 소식을 전합니다.
올 봄 더욱 건강하시고 생명력 넘치는 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섬김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에 빚진자 김우식 집사 dream
저희들의 삶
때로는 겨울 들판처럼
외롭고 눈물겨울 때가 있었습니다.
마음 깨어지고
부서지도록 괴로운 시간이
저희의 발걸음을 무자비하게
묶어 놓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때
참스승으로 나타나시어
고난의 언덕 넘어
바로 저기에
소망과 생명의 강이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신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의 삶이
고통이나 슬픔만은 아니며
절망은 더더욱 아니라는 사실을
눈부신 깨달음으로 붙안을 수
있겠습니다.
세상은 무거운 삶의 짐으로
저희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그러나 어두운 바다 위의
등대가 되어 주시고
삶에 지친 저희에게 생명수가 되시는
목사님은 저희의 멘토이십니다.
이제 저희들의 삶에
이정표를 세워 주신
목사님을 따르려 합니다.
새로남 성전에
누구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그곳에 저희들만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신비의 아름다움을 지녀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는
저희들만의
꽃을 말입니다.
오늘밤에는
목사님의 빛나는 비전을 위해
기도의 무릎 꿇겠습니다.
작은 꿈의 배 띄우겠습니다.
부끄러움에 떨리는 손으로
당신 앞에서
자만과 허욕의 옷 벗겠습니다
뜨거운 사랑의 입김으로
저희들의 영혼
재도 없이 태워 주십시오.
*교정에 벚꽃이 싱그러운 봄의 소식을 전합니다.
올 봄 더욱 건강하시고 생명력 넘치는 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섬김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에 빚진자 김우식 집사 dream
댓글 7
-
김용태
2008.04.02 14:54
-
우상봉
2008.04.02 15:23
사랑의 표현도, 이렇게 시인의 마음으로 외쳐지니 참 좋군요.. 집사님의 고백이 우리에게 그대로 투영됨이 느껴 집니다. 집사님 때문에 복된 오후입니다 -
박성수
2008.04.02 16:58
집사님 덕분에 감동의 물결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외득
2008.04.05 09:00
"때로는 겨울 들판처럼"
이 글귀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요사이 왜 이리 뵙기가 어려운지요.
우리 담임 목사님 보다 더 빠뿌세요. -
윤명옥
2008.04.16 17:49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로서 표현하니 넘 멋있고 아름다워요
만날때 마다 언제나 반가운 두분 집사님!
사랑합니다 -
박세규
2008.05.07 09:03
순장님께서 고난의 언덕 넘어 바로 저기에 소망과 생명의 강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
윤충한
2008.05.11 15:12
순장님께서는 저희 순원들만 사랑하시는 줄만 알았습니다.
영적 스승님이신 목사님을 그토록 간절히 사모하는 줄 미쳐 몰랐습니다.
순장님! 저희 순원들 너무 미약하여 잘 쓰러지고 넘어지고 했는데 매일 순원들 하나하나
이름 불러가며 기도 많이 해 주셔서 다시 잘 일어서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장님께서는 늘 자칭 다락방 "섬김이"로 역할을 하실 때 그러려니 했는 데....
이제와서 보니 너무 어렵고 힘든 길임을 알게 됩니다.
순장님! 저희 다락방 순원들은 행복 하답니다.
큰 나무 밑에는 그늘이 커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 하지요.
저희 순원들은 큰 나무 밑에서 넒은 영적 쉼터를 제공받아 자유로 뛰어놀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자라 큰 나무가 되어 어렵고 힘들고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넓은 쉼터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장님 화이팅! 만년3 다락방 화이팅!
번호 | 제목 | 날짜 |
---|---|---|
914 | 존경하는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 2024.08.03 |
913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감사 편지 | 2022.07.07 |
912 | 존경하는 목사님께 | 2022.05.17 |
911 | To. 새로남교회 (Gateri Wambui 올림) | 2021.09.09 |
910 | 목사님 감사합니다 | 2021.08.20 |
909 | 감동을 주심으로 무한한 감사 | 2021.06.20 |
908 | 참전용사 감사편지 | 2021.06.20 |
907 | 말이 되는 편지 [1] | 2021.04.24 |
906 | 영원한 청년 오정호 목사님! | 2021.03.10 |
905 | Gateri Wambui 인사드립니다 | 2021.02.04 |
904 | 국방부장관 편지 [4] | 2021.01.12 |
903 | 조성민 목사님 성탄카드 [1] | 2020.12.29 |
902 |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수 중장님 편지 [1] | 2020.12.26 |
901 | 양철순 지부장님 성탄 카드 | 2020.12.22 |
900 | 목철수 선교사님 성탄 카드 | 2020.12.22 |
빚진자로서의 아름다운 섬김에 아~ 감동 먹었습니다. 가끔씩 올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