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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말...

2009.01.25 14:16

한정혜

목사님 이제 4부예배를 드리고 오는 남편과 함께
고향길로 내려가려 합니다.
2부예배때 들려주신 말씀을 들으며 가슴에 담고 갑니다.

축복의 말...
설 특집방송을 방송국에서 준비하면서 차안에서 고향길을 향하는
청취자에게...어떤 찬양과 어떤 이야기를 드리면 좋을까 생각하다
박필교수님의 '축복의 말'이 떠올라 책을 함께 나누며 특집방송을 만들었는데
오늘아침 목사님의 설교에서 또 들려주시니
제게는 두 배의 축복으로 돌아왔습니다.

설 연휴,
내내 평안하시고 저희 부부도 축복의 마음담아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상영, 한정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