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aster!
2009.04.14 15:05
Hi! Happy Easter!!
이곳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경기 하키...초록색 유니폼이 새로남교회 선수 손영준(David Son)입니다....응원해 주세요^^
너무나 보고 싶은 목사님,새로남 식구들께...
새로남 홈피를 통해 목사님과 교회식구들께서 잘지내시는 모습이
너무나 반갑고 그립습니다.
Happy Easter!
이곳에서의 부활절행사는 한국처럼 뜨겁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지만
3일의 연휴속에 캐나다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활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곳 캐나다에서 비록 짧지만 일주일간을 (고난 주간) 특새로 아이들과
새벽기도로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타국에서의 기도는 항상 더 간절합니다.
12 기 여제자반 동료의 중보기도가 항상 힘이 됩니다.(어제 기도모임이 있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처럼 뜨겁지도 열정적이지도 않은 이들속에서
한국의 부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부활절에 이곳 교회에서 한국음식들을 나누며 특별한
만찬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어설프고 낳설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늘 감사합니다.
지금 섬기고 있는 옥빌 한인 교회에서도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로
보살펴 주고 계심에 늘 감사합니다.
오정호 목사님, 부목사님들, 전도사님,제자반, 사역반, 할렐루야 성가대원들,
다락방식구들....모두 보고 시 퍼....요....사 랑 해 요....
2009.4.14 캐나다에서 신정화 집사올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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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영A
2009.04.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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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09.04.17 13:25
사랑하는 신정화집사님!
그곳의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특히 영준이가 너무 근사하게 보여서 유미영 집사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사역반 훈련시간엔 어김없이 신집사님이 생각납니다.
특히 유미영집사님이 덤벼(?)들때면 신집사님이 더 보고싶어집니다.
그곳에서도 고난주간 특새를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영원한 새로남맨임을 입증하고 계시군요.
2008년 사역반 동료들은 신집사님 잊지 않고 늘 중보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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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스하키 하는 모습이 약~간 부럽고 너~~무 좋아 보여요.
제자반 모임시 집사님을 위한 중보기를 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사님의 빈자리가 너무 큰것 같아요.
집사님! 새로남 교회에서처럼 그곳에서도 믿음생활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낯선 그곳이지만 때로는 집사님이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의 도움이 있음을 확신하며 늘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