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10.08.17 09:06
퇴근 후 집에 오는 길에 우편함을 열어봤는데 목사님의 편지가 도착해있었습니다
교사 한 분 한 분을 향한 목사님의 기도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교사 뿐 아닌 모든 성도를 향한 마음이 그러하시겠지요..
작고 부족한 저를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으신 목사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장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목사님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3
-
한경희A
2010.08.18 08:43
-
임현수
2010.08.18 11:55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께'
'동역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정호 목사 드림'
목사님으로 인해
저는 새삼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이고,
목사님과 동역을 하고 있다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풀풀 날리지 않는
소중한 밀알이
되겠습니다.
한 성도 한 성도를 향한
목사님의 섬김과 축복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임현수 집사 올림-
-
임대열
2010.08.18 16:59
협동학습 전문과정 웍샾을 마치고 왔는데,
반갑게도 CTK가 와 있었습니다.
저는 정기구독중인데 특히 8월호가 교사들을 위한 특집판이라
혼자 보고만 있기 아깝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받아본 CTK는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교단에서 혼자 몸부림 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로남 교사들의 공동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목사님의 사랑과 기대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914 | 존경하는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 2024.08.03 |
913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감사 편지 | 2022.07.07 |
912 | 존경하는 목사님께 | 2022.05.17 |
911 | To. 새로남교회 (Gateri Wambui 올림) | 2021.09.09 |
910 | 목사님 감사합니다 | 2021.08.20 |
909 | 감동을 주심으로 무한한 감사 | 2021.06.20 |
908 | 참전용사 감사편지 | 2021.06.20 |
907 | 말이 되는 편지 [1] | 2021.04.24 |
906 | 영원한 청년 오정호 목사님! | 2021.03.10 |
905 | Gateri Wambui 인사드립니다 | 2021.02.04 |
904 | 국방부장관 편지 [4] | 2021.01.12 |
903 | 조성민 목사님 성탄카드 [1] | 2020.12.29 |
902 |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수 중장님 편지 [1] | 2020.12.26 |
901 | 양철순 지부장님 성탄 카드 | 2020.12.22 |
900 | 목철수 선교사님 성탄 카드 | 2020.12.22 |
(저는 오늘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라 기도의 시간이 조금 길었지요^^)
교회에서 보낸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라는 책과 목사님의 편지가 책상위에
있으니 읽어보고 잘 보관 하라는 것이었지요. 도착하면서 바로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께>라는
오정호 담임 목사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의 마음이 담긴 편지는 말씀
한줄, 한줄 한 단어, 단어 마다 감동이 되었습니다.
"배우기를 포기하는 자는, 가르치기를 멈추라“
배우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가르치기를 멈추지 않는 믿음의 일꾼 되기를
소망하며 학교는 선생님만큼 변한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제목들만
읽어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유아교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또는 삶 가운데 자녀들에게, 이웃들에게 늘 배움의 자세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 하며 교육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사명감 있는 그리스도인 교사 한 사람이 학교를,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라는 명제가 자신을 숙연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주일학교 예꿈 예람들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을 더욱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새로남 교회를 통해 저희는 늘 새로워지며, 오정호 목사님의 정도목회와
주님사랑의 교육철학이 현장에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조심스레 저희
마음 전합니다. 부족하고 너무나 부족한데, 작은 곳곳에서도 쓰임 받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표현하지 못하는 그~~사랑까지 가슴가득 넘침을...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들려 올라가는 그날까지~~^^ 정한철A, 한경희A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