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서연자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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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새로남 가족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소명형제와 저는 이곳 샌디에고 한빛교회에 정착하여
믿음의 진보를 이뤄나가고 있답니다.

정수일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교회이고,
저희는 "포도나무 목장"에 소속되어서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어요~

오늘 정목사님 설교말씀 가운데,

지식의 한계, 경험의 한계, 생각의 한계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느냐고..
도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오정호 목사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어요~

^^

요즘 저는 이해심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옵소서!
인내심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제한되지 않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살고 있는 룸메이트 미국인 남학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하고 계신 듯 하답니다^^;

불평의 언어를 제하려고..
감사로..사랑의 날쎈 검으로 이기려고 해요~
하하

사진을 한장 첨부해요~

어게 포도나무 목장 식구들과 함께 감농장에 감따러 가서
단체사진 한 컷 찍었어요~~

그럼...먼 미국땅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두분과 새로남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소명이와 서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