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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갈마3다락방의 유영미집사입니다.
새로남교회 등록한지 2년정도가 되어가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넘 건강한 교회구나..
저의 신앙과 인격의 모난부분이 다듬어 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다락방을 통한 훌륭한 집사님과의 교제는 작은 천국을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드립니다.
저희 5살난 딸 주희가 유아부 제자반을 하는데.. 넘 밝아지고 교회가는걸 넘 즐거워네요 목사님께 한마디 전하라 하니.. 우리집에 놀러오시라고 하네요 맛난 고기 드린다고...
목사님 항상 감사하구요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통해 좀더 새로남 교회에서 쓰임받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