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주님 사랑하는 사공현입니다.
사경회를 통해 많은 은혜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금산군에 있는 사사학교에 재학중인 사공현 사사리더입니다.
이제 몇 일 후면 학교로 돌아가 성경통독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여야 하는데요..

사실 작년 이맘 때 사사학교 입학을 위해 캠프 중이여서 대전 삼촌댁에 있었어요.
그래서 2007년도를 시작하는 송구 영신 예배를 새로남 교회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하신 말씀을 저의 예배정리카드에 적어 놓았는데요..
" 나를 세우는 세가지 기둥"이라는 주제로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 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이 말씀은 저를 2007년 한 학년 동안 큰 영햑력을 얻게해준 말씀이였습니다.

학교생활에 힘든 저를 믿음으로 세우게 해주었고요!
초조한 시기를 희망과 소망으로 견디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힘들어 하는 관계있어어도 사랑을 주어 제가 많은 사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학교로 돌아가면 8학년, 중2가 됩니다.
목사님! 저 생각나실 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신실한 사사가 될 수 있게!"
목사님 말씀대로 "에스더 처럼 영혼이 깨끗하고"
                       "드보라 처럼 지도력이 탁월하게"
                       "마리아 처럼 순종의 은혜가 가득한 축복된"
                       "삶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는 사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도 목사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2007년을 변하게 해주신 '오정호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