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담임목사님께
2010.04.26 17:44
Dear Pastor Oh
Thank you for your part, a major part, in making our visit to Saeronam so memorable.
오정호 담임 목사님께.
큰 기억에 남을 새로남교회의 방문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We enjoyed it so much and we hope that the various groups we attended also enjoyed it.
우리는 무척 뜻깊은 시간을 새로남교회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참여했던 모임들의 참석자들도 동일했을 줄로 믿습니다.
You looked after us so well, making up for our mistakes as well as positively caring for us. And you were huge fun to be with.
오정호 담임 목사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잘 환영해주셨고, 우리의 실수 조차도 긍정적으로 잘 받아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유머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We were also so pleased to see the senior pastor again after such a long time (he is a powerful and energetic but also warm and caring pastor) and it was also a great thrill for us to meet his wife (for Sung Hee it was to meet her again).
우리는 오정호 담임 목사님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오정호 담임 목사님은 힘차시고 에너지가 넘치시지만 한편으로 참 따뜻하고 배려 깊은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또한 오정호 담임 목사님의 아내되시는 조사모님을 뵌 것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And they made us feel really appreciated and we are so thankful.
두분은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되었으며 저희를 만나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May God continue to bless your church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새로남교회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In Him
하나님 안에서...
Tim and Sung Hee
팀 그리고 성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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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이 문구가 가슴 따뜻해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선교사님과 저희도 한 가족임이 느껴져서요.
지난 예배때 잠시 인사나누시며 축복송 불러드릴때,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
전 두 분을 처음뵈었고 한번도 말씀을 나눠본 적이 없고..단지 아주 짧은 시간 두 분의 인사와, 제 옆자리로 지나 가시던 그 순간뿐이었는데 축복송을 불러드릴때, 저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마음을 남편과 집에서 나누던 기억이 나구요 .
그때는 단지... 그런 마음이었어요
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셔서.. 귀한 선교사를 세우시고.. 정말 자신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드림이 너무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사람마다 아름다운 형상으로 지으시고 서로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름에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주심이 너무나 귀했습니다.....
한번도 인사 못드렸지만. 두 분을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