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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2019년 부활주일 제자반 떡 봉사
2019.04.21 14:49
섬김의 봉사를 통해 온 교우들과 이웃 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특별히 여제자2반 집사님들께서 동역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부활 달걀로 섬겨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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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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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승
2019.04.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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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2019.04.21 15:46
부활절 아침을 제자반 동역자 집사님들과 떡봉사로 섬기는 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이 떡을 떼며 눈이 밝아진 것처럼 떡봉사로 눈이 밝아지는 24기제자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정재필
2019.04.21 23:01
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받았던 떡이 이렇듯 누군가의 헌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제자반 집사님들과 함께 흘린 오늘의 땀을 시작으로 더욱 헌신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신윤동
2019.04.21 23:06
우리가 먹는 떡이 이런 공정을 거치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안보이는 손길을 통해 우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떡봉사를 통해 섬김의 주님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으며,
그 주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도전을 느낍니다.
뜻깊은 봉사의 시간 허락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최현웅
2019.04.21 23:11
영혼육이 주님것인데 그 순종이 잘 되지 않는것이 너무 많은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내안에 내가 많네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단절고통까지 받아들이며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사망권세 이기신 부활을 기억하며
다 비우고 그냥 주어진 일에 단순하게 순종하고픈 마음으로,,, 함께 하는 훈련이라 생각했어요!!!
기회가 은혜라 생각하며
남여 집사님들과 함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나님 만져주옵소서~! -
권철
2019.04.21 23:18
부활절 늘 받기만 하다가 나눠주는 일을 하니 더욱 더 의미가 있는 부활의 아침이었습니다. 교회안에 많은 돕는 손길이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24기 제자반 믿음의 동역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박정규
2019.04.21 23:25
얼마나 오랜만에 허리를 숙여보았는지요....
흐르는 땀과 발끝까지 숙여진 몸을 생각하며 섬김의 자세를 깨닫게 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최용기
2019.04.22 13:46
한 교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 교회 곳곳에서의 보이지 않는 섬김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동역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배미선
2019.04.23 17:13
매년 부활주일은 부활의 기쁨과 함께 맛있는 시루떡이 떠올랐는데, 이번 떡봉사 경험을 통해 한가지 추억이 더 만들어지게 되어 기쁩니다~
더불어, 따뜻한 차를 대접해주신 집사님들과 멋진 사진 찍어주신 양혁승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준범
2019.04.25 16:15
우리교회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남여제자반의 기쁨의 섬김이 떡의 맛을 더한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만남이 축복이었고, 섬김이 기쁨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