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주일 저녁에 유아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35명의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다락방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유아세례를 진행하시며 부모가 먼저 믿음으로 바로서고 부모의 신앙을 자녀들이 이어 받아 잘 성장해 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하신 김지원 목사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것 처럼 우리 자녀들이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아가도록 부모들이 잘 가르치며 본을 보이며 양육해주기를 전했습니다.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믿음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경배와 찬양 | 아삽의 자손들

기도 | 장원일 집사(남3다락방 순장)

간증(유아세례) | 김재석 집사(동구4다락방)

암송 및 서약

유아세례식 | 집례 오정호 목사

특송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 색소폰앙상블

말씀 | '그가 준비하시리라'(창세기 22:7-14) 김지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