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새로남 WOW 고교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우수한 성적을 거든 각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총 23개의 고등학교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신고등학교가 1위를 차지하여 3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고, 대전고등학교와 서대전고등학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여 250만 원과 150만 원의 기금을 받게되었습니다. 노은고등학교도 우수한 성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1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각 학교의 교장 선생님들께서는 대회를 열어주신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새로남 WOW 고교농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건전한 경쟁과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석한 학생과 학교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학교 현장에 넘처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교장선생님(중앙)과 함께

대전고등학교 윤장순 교장선생님과 함께

서대전고등학교 강현주 교장선생님과 함께

노은고등학교 정주일 교장선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