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시작하며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전심으로 고백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과연, 저의 인생의 왕이 누구이신지?

사역의 정체성과 가치에서의 왕이 무엇인지?

분명 하나님 아버지로 고백하며 그 분만을 찬양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 왕 앞에 엎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맡겨진 모든 사역과 교구 가운데

왕이신 하나님을 함께 송축하게 하는 연합의 길을 위해

헌신하는 복된 한 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새해 사역을 시작하며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시작할 수 있음이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우리 모두의 삶과 사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나의 왕이 누구인가? 를 다시 한번 질문하며 왕되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2025년 한해가 되길 다짐합니다.

날마다, 영원히 주님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송축하며 높이길 원합니다.

사역의 모든 순간 왕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 시무예배를 통해, 교역자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결단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담임목사님과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예배로 2025년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러하셨던 것처럼,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동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