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이같은 일들을 가능하게 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내년에도 지라니를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날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큰 일을 하는 한국 사람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일을 기뻐하며 함께 축복하고 후원하는 우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하쿠나마타타!
주님 이 은혜와 은총을 우리 대한민국이 누리게 하옵소서!
케냐를 주님의 땅으로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케냐와 아프리카에 주님의
사랑과 소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 있었죠...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케냐 어린이들의 존귀함을 느낍니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과 케냐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여 쟘보를 부르는 모습은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의 모양을 미리 보는 것 같았습니다.
누구 그 사진 찍으신 분 없으신가요 ?

어제밤..완전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쟘보...하쿠나마타타..
어쩜.. 모션 하나하나를 비롯..그렇게 흥겨울 수가 있는거죠..
국가를 뛰어넘고, 인종을 뛰어넘어..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너무도 신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합심하여 앵콜곡을...듣기위해 한마음으로 박수치는 열정~!
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라니합창단 공연을 함께 하면서
주님의 따스한 눈빛이, 미소가 , 그리고 그 분의 손길이
아이들 하나 하나를 한없는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흐믓해하시고
쓰다듬으시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동으로 인해 눈가를 훔치면서
주님 쓰시는 통로역할을 잘 감당하시는 울 목사님, 울교회가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고오 뿌듯하고
막 막 막~ 그랬습니다. *^^*

가슴이 뻐근할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한 밤을 선물해주신
우리 주님과 지라니합창단 회장님을 비롯한 지휘자님
뒤에서 수고하신 스텝분들, 그동안 너무 너무 애쓰셨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들 기타 봉사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마니마니 땡큡니다

모두가 쟘보이십니다
모두가 하쿠나마타타의 믿음으로 충만하시기를~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었고, 심근을 흔드는 예술이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장미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케냐의 생명들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나타나고,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그때 만일 담임목사님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면...
우리 교회에 덕성스러우신 오장로님이 안 계셨더라면...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한 사람의 가슴에서 출발한 사랑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기쁘게 하고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 앙콜하고 지! 라! 니! 를 연호하게 하고...
(은혜지수와 품격이 높은 우리 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모두의 마음속에 각인시켰습니다.

하나님도 천사들과 함께 참석하셔서 기뻐하시며 박수하고 연호하는
모습이 느껴지던...
은혜로 따뜻한, 뭉클하고 황홀한 밤이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은혜를 맛볼 수 있을까요? ^&^
목사님, 장로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을 처음부터 계획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그 가운데 우리 새로남이 쓰임 받음에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지라니를 보면서 희망을 보았고 또한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과 희망은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케냐의 뜨거움을 전해 받을수 있었으며, 저희 가족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은혜와 감사의 공연이었습니다.
귀한 사랑의 소명이 계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길 소원합니다.

하쿠나마타타(~_~*)
쓰레기 더미에서 핀 꽃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꽃...*^^*
지라니 합창단 천사들을 향해 기뻐하며 소리치고 웃고
있는데 제 눈에는 자꾸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늘도 헐벗고 굶주려 있을 북한의 어린이들까지 오버렙 되었죠.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저들의 어린 영혼 속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주의 많은 자녀들이 확대 재생산되어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늘 열린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계시는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신실하신 오덕성장로님을 통해서
일하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쓰레기 더미의 천사들을 발견한 임태종목사님과, 지라니 합창단, 지휘자 앙코르 김, 반주자 강우현, 그리고 많은 스텝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라니 합창단 여러부~~운! 사랑합니다.^_~

할렐루야!
'하쿠나마타타'
지라니공연을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한페이지를 본듯 너무나 감동적이였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통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절로 은혜가 됩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기적을 이어가는 '지라니'가 되길 기도합니다.

선율을 타고 주님의 사랑이
율동을 타고 주님의 따스함이
그들의 몸짓 손짓 하나하나에 전율로 다가오는 감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