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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새로남과 함께 기념사진
▲ 2012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4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트로피
▲ 길태주 집사님(FC새로남 회장)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김명찬 집사님(FC새로남 총무)께 우승기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송인갑 집사님께 최우수선수상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FC새로남의 축구공 선물~
▲ FC새로남 사랑합니다~
▲ 새로남 성도님들의 영적인 건강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
▲ FC새로남 화이팅~
.
행사 FC새로남 2012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4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2012.10.15 17:47
▲ FC새로남과 함께 기념사진
▲ 2012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4회 대표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트로피
▲ 길태주 집사님(FC새로남 회장)께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김명찬 집사님(FC새로남 총무)께 우승기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송인갑 집사님께 최우수선수상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 FC새로남의 축구공 선물~
▲ FC새로남 사랑합니다~
▲ 새로남 성도님들의 영적인 건강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
▲ FC새로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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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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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태주
2012.10.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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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섭
2012.10.15 21:03
우승까지 했는데 마눌님께서 뭐 가져온것 없냐고 합니다.
하루종일 나가서 축구하고 오면 어디 막노동하고 오는거지 그게 운동이냐고 합니다.
그러나 축구공안에는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남들은 테니스같은 네트가있는 운동이 신사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축구야 말로 진정한 신사적인 운동입니다. 상대방과 격하게 몸을 부딪치며 어쩔때는 화가 치밀어 올라 상대방을 가격하고 욕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납니다.
그야말로 인간의 이성을 살짝살짝 넘나드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절제하고 자제함으로 우리는 또 한 개단 이성의 한계를 넓힐 수 있게 됩니다.
다리가 뻐근합니다.
하루가 지나도 뻐근합니다.
이틀이 지나면 다리에 힘이 더욱더 세지는 느낌이 듭니다.
사흘이 지나면 탄탄해진 허벅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흘째 돼면 또 근질근질하기 시작합니다.
꼭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비슷해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축구를 하고 튼튼한 다리와 인내와 절제를 가져옵니다.
하나님께서 축구를 통하여 주신 여러가지 선물을 가져옵니다. -
진갑선
2012.10.16 01:10
막노동 맞습니다.^^
누가 그렇게 무서운 속도로 청소[수비]를 합니까?
정말 달릴때는 다리갯수가 선명히지 않고 눈썹은 오토바이 타다가 내린 것 같아요
어찌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에너지가 송집사님속에서 첨가되어서
멈출 수 없는 엄청난 스피드와 파워로 출력되는 것 같습니다.
막노동이 안되려면 환갑될때까지 우리에 이야기는 계속되야 합니다.
매경기가 계속될수록 조직력과 골 결정력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새로남FC축구팀에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독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하나된 선수들에게 승리에 기쁨을...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TV를 시청하는 줄 알았습니다.
김영수집사님의 영상기록 최고였습니다.
축구팀 살림살이 묵묵히 담당하시는 집사님 덕에 최고의 날이였습니다 -
김영수A
2012.10.16 23:51
길태주회장님의 설레임! 송신섭집사님의 막노동! 진갑선집사님의 완벽한
FC 새로남! 모두 가슴에 와 닿습니다.
평상시 축구하던 시간보다 대회시간이 늦게까지 진행되어 낮에 더울까봐
음료수를 열심히 몇일 더 얼렸더니~ 하필 날씨가 선선하여 음료가 녹지를
않아서 너무 그저 죄송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도 녹지 않더군요 ^^
이렇게 엉뚱한 저를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우리 FC 새로남 여러분
감사합니다. 게다가 40만원짜리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 본당에 오르리라고
기대도 못했는데 쑥스럽습니다. 그런데 이진길형제의 결승 첫골이 어디로
가버렸네요? 첫골에 이은 세러모니도 놓치고~ 그리고 또 더 멋진 중거리
슛도 제가 감격해 멍하니 보다가 놓쳐버렸구요~ 죄송합니다. ^^ 이렇게
너무 부족하나마 그저 사용해 주심에 감사하지요~ 저도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마지막 목사님께서 던져주신 그 귀한 공을 유동균집사님께서 받으셨는데,
사진 찍고 나니 제 아내가 들고 있더군요~ 귀한 공을 받아 들고 쑥스러워
사진 찍으러 앞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아직도 저희는
많은 분께 그저 사랑만 받고 사네요~ 감사드립니다. 샬롬! -
박여진
2012.10.17 11:22
디자인실에 몇년을 있었지만, 실장님의 변함없는 축구사랑에도 불구하고 축구엔 전~~혀 관심없던 저에게 댓글을 달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오게 되는군요~ㅋㅋ 이번을 기회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운동이라는 축구에 관심을 가져보려합니다~ㅎㅎ
FC새로남에는 멋있으시고 좋으신 집사님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아요~ 미래의 제 남편에게도 FC새로남에 꼭 들어가라고 해야할것같네요~ㅎ
이번 대전성시화운동 축구대회 우승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
이종훈B
2012.10.17 23:48
새로남 FC 축하드립니다. 토요일 새벽마다 새벽기도와 함께 운동하시더니 큰 일을 하셨군요. 대전의 축구 좋아하는 분들 다 전도하는 능력의 FC 되시기를 축복해 드립니다. -
김명찬
2012.11.02 13:38
길집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최고의 운동이자
또한 최고의 선교도구인 축구를 통해서
FC새로남은 앞으로도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최고의 선교축구클럽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좋아하고 열심히 했을 뿐인데 금번 축구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게되어
기쁨이 배가되었습니다.
특별순서로 격려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성도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FC새로남을 위하여 누구보다 열심으로 섬기고 계시는
부회장 우정욱 집사님, 총무 김명찬 집사님, 회계 김영수 집사님
그리고 50여명의 회원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FC새로남은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최고의 운동!
바로 축구입니다.
축구를 통해 얻은 건강, 주님께 충성으로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