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및 일반사진은 주제갤러리를 이용해주세요
▲ 교구축구대회가 10/29일(토) 한남대학교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팀의 기념촬영
▲ 몸풉시다
▲ 서영교 목사님의 시축^^
▲ 마태팀
▲ 마가팀
▲ 누가팀
▲ 요한팀
▲ 누가팀 한 장 더
▲ 작전회의를 가장 잘 했던 팀은 성적이 좋을까요?
▲ 작전지시 받는 중
▲ 페어플레이를 하겠습니다.
▲ 화이팅
▲ 추운날씨였지만 따뜻한 어묵 국물이 있어 행복했답니다. "만나" 박상용 집사님 감사합니다^^
▲ 아~좋다!!
▲ 잊었네요..시작전에 우승기 전달식이 있었답니다
▲ 운동장협찬에 큰 도움을 주신 이일근 집사님
▲ 교구축구대회가 10/29일(토) 한남대학교운동장에서 있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팀의 기념촬영
▲ 몸풉시다
▲ 서영교 목사님의 시축^^
▲ 마태팀
▲ 마가팀
▲ 누가팀
▲ 요한팀
▲ 누가팀 한 장 더
▲ 작전회의를 가장 잘 했던 팀은 성적이 좋을까요?
▲ 작전지시 받는 중
▲ 페어플레이를 하겠습니다.
▲ 화이팅
▲ 추운날씨였지만 따뜻한 어묵 국물이 있어 행복했답니다. "만나" 박상용 집사님 감사합니다^^
▲ 아~좋다!!
▲ 잊었네요..시작전에 우승기 전달식이 있었답니다
▲ 운동장협찬에 큰 도움을 주신 이일근 집사님
▲ 누가팀 안준태 집사님의 멋진 골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11
-
김미순
2011.10.30 16:47
-
김영준
2011.10.31 14:58
어제 진행을 맡은 김영준C집사입니다.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하나의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완전 좋은 구장에서 마음껏 경기를 한 탓인지 모두다 피곤해 보이지도 않고 사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일근 집사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박상용집사님께서 우중에도 뜨끈한 오뎅국물로 봉사해 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조태영집사님, 이승일집사님께서도 저를 도와 주심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공식적인 팀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차전 누가(3) : 마가(0) 누가 승리
2차전 마태(4) : 요한(1) 마태 승리
3차전 마태(1) : 마가(1) 승부차기 끝에 마태 3:1로 승리
4차전 누가(1) : 요한(0) 누가 승리
5차전 마태(1) : 누가(0) 마태 승리
6차전 요한(2) : 마가(0) 요한 승리
접전 끝에 마태팀의 우승, 누가팀 2위, 요한팀 3위, 마가팀 4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각 개인별 성적은
MVP : 한성철집사님(마태팀)
최다득점상 : 안준태집사님(누가팀), 정창식집사님(마태팀)
인기상 : 김상민A집사님(요한팀)
치열상 : 김용성집사님(마가팀)
치열하게 경기하신 모든 분들께 노고의 말씀 드리며, 전체 다락방 식구들이 베이스캠프를 치고 응원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강숙녀
2011.10.30 17:55
사진으로 볼 땐, 거의 세계대회같아요.
작전지시등...
시축하시는 서영교목사님 멋지네요.
몸을 열심히 풀고 계시는 길실장님은 간식도 열심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더 중요한 것은 주님사랑도 튼튼...
준비하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근데 다리가 불편하신 김집사님께서 진행을 하셨네요...대단하세요.
축구사랑의 열매인가요? -
최유선
2011.10.30 18:31
올 해도 많은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신 타 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때론 결과가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올 해는 유난히 선수 모집이 어려웠으나, 결과적으로 최정예 선수만 모이게 된 듯 합니다.
전민동과 관평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마태팀은 올해까지 4년 동안 가을 축구대회에 우승을 한 명문팀입니다.
본인이 잘 해서 상을 받았다면 겸손해야 하지만,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상을 받은 것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희 선수들을 자랑해 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됩니다.
순장님 말씀에 순종하여 당일 아침 축구화 새로사서 달려오신 제 아들과 동명이인 최명훈 성도님,
순장님 추천으로 열심히 수비하고 MVP를 받으신 한성철 집사님,
야간 근무 끝내고 바로 달려나와 열심히 뛰어 주신 공정구 성도님,
묵묵히 공을 막아 준 키다리 노수만 성도님,
연골이 약간 없지만 최선을 다해 뛰어 주신 차재훈 집사님,
두번 째 경기에 극적인 동점 골을 성공시킨 숨겨진 보석같은 송신섭집사님,
자기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아시고 충실히 지켜 주신 우정욱 집사님,
씩씩거리며 열심히 뛰고 얼굴로 공을 막아준 직장 동료 이자 호형호제의 이홍표, 김광홍 성도님,
최종 수비로 언제나 든든한 이치헌 집사님, (12월에 이사라서 많이 섭섭합니다.)
풋살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도 열심히 골을 넣어 주시고 다득점상 받으신 정창식 집사님,
주장으로 늘 팀에 화이팅을 불어 넣어주신 최만호 집사님,
전민 6다락방의 비밀병기 류석진 성도님,(아시는 분들은 왼쪽 눈의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불멸의 마태팀 선수 모두에게 마음으로 부터 감사드리며, 함께 땀 흘렸던 시간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스텔스 처럼 몰래 응원해 주시고 손에 잡히는 지원을 늘 아끼지 않으신 김종원 집사님께 감사를 잊지 않고 싶습니다.
마태팀은 이기는 경기를 하기 이전에 한 사람이라도 운동장으로 나오게 하고,
운동장에 나온 사람은 다락방으로 나오게 하고,
다락방에 나온 사람은 교회로 나오게 하고,
교회로 나온 사람은 주님께로 나오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팀입니다.
하지만, 팀장으로 수고해서 우리팀이 우승했다고 하니,
기뻐할 줄 알았던 아내는 "막내 안 돌보고 잘 한 것 하나 없다"고 하네요. 남자와 여자는 확실히 계산식이 다르더군요.
여성도님들 남편들이 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니니, 일년에 하루는 널리 양해해 주세요.
십자인대 수술을 대회진행을 위해 미루고 끝까지 성실하게 충성하시는 김영준 집사님께는 꼭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새로남 FC 화이팀!!! -
길태주
2011.10.30 22:37
올해의 교구 축구대회는 유난히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계속 우승을 맛보고 계신 마태팀에게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왔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축구를 하느냐고 물었지요.
그러나 매니아는 압니다.
우중에 축구하는게 얼마나 멋지고 재밌는지를 ㅎ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뒤에서 섬김의 수고를 해주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김영준 집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마이크 잡은 모습을 보며 그렇게 달변가이신줄 처음 알았습니다.
아깝게 2위에 그친 '누가팀' ㅜ
그러나 우승의 목표가 있기에 벌써 내년이 기다려 지는군요.
축구는 정말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 입니니다.
작은 공하나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지요.
무엇보다 하나되게 만들고 목표를 갖게하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혹자는 축구가 과격하여 다치지 쉽다고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대로 축구를 배우면 건강과 좋은 교제가 따라오고,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그 시선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되지요.
암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FC새로남 홧팅 ㅎ
-
박성재
2011.10.30 23:03
결과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들과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장을 가면서 당연히 참석할 수 있을 줄 알고,,,
몸 상태를 봐서 출전 여부를 말씀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토요일 밤에 도착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해서... ^^;
최유선 집사님께서 선수 모집하는데 미리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얼마나 죄송하던지...
변함없이 우승을 이끌어 주신 마태팀 화이팅!!!
내년에는 꼭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및 준비하신 모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서창석
2011.10.31 09:31
비가 오는 가운데 수고하여 주신 준비위원들과 도우미로 섬겨 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선수지만
뛰어난 용병술을 보여주신 마태팀 최유선 감독님 대단하십니다. 순장의 권유에 빗속을 열정적인 모습으로 누비시고 MVP 를 타신 관평10 다락방 한성철 집사님 덕분에 함께 하지 못한 송구함이 줄어 들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에 만나 뵙기를 ...새로남 화이팅 -
이영표
2011.10.31 12:34
축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멋진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두달전부터 장소섭외를 비롯한 총괄 진행 김영준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남대학교 종합 운동장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일근 집사님 감사 감사.마태,마가,누가,요한 4팀을 대표해 출전한 자랑스런 선수들 사랑합니다. -
윤경호
2011.11.01 02:36
길 팀장님의 축구가 세상을 달리 보이게 한다는 말은 섣불리 이해하기 힘든 말입니다.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그래서 공동체를 더욱 잘 섬길 수 있는 그런
분들의 장인것 같습니다. 우중에도 열심히 치열하게 공을 차신 여러분 모두 승자입니다. ㅎㅎ -
박상용
2011.11.01 09:57
작은일에 큰걸로 받은 느낌 입니다
잘 모르던 집사님들께도 인사를 받으니~ㅎㅎㅎ
운동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참여 했지만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내리는 빗속을 질주하는 집사님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들같이 밝고 명랑 했지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강훈
2011.11.01 10:09
집사님의 어묵 국물이 없었다면 다들 얼어 죽었을 거예요.
늘 헌신적인 박집사님의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마태, 마가 ,요한,누가팀 모든팀에 선수 들 정말 프로선수들같이 잘뛰시더군요 "짝"짝"짝"
"마가팀" 우리교구 둔산9다락방 조태영,조남상,맹대근 3분의선수들응원하려 다락방식구 전체19명(어린이포함)이 텐트치고 응원을 펼쳤어요 ~~그결과.. 비록"꼴~등"이었지만 다락방식구들 마음은1등이었답니다 경기이후 한남대캠퍼스 낙엽을 밟으며 사진찍으며즐거운 시간과 저녁만찬을 즐기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진갑생" 집사님 골문지키시는모습 넘~멋졌어요
응원사진 한컷정도 올려주셨으면...우리팀만 응원해서 빈정상하셨나~^^조금아쉽지만 경기시간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승팀 마태"선수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