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하나님의 은혜 - 수요예배 스케치
2017.04.26 20:43
▲ 찬양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 정순호 집사님(정다운다락방 순장)
▲ '섬김' 21,22여전도회(회장 : 정선희B, 이영아 집사)
▲ '하나님의 은혜'(고린도전서 15:1-11)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신 윤상덕 목사님
기도제목
1.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께 전혀 적합하지 않은 나 자신을 깨닫고 겸손하게 하소서
-자격 없는 내게 호의를 베푸신 주님께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소서
-자격 없는 내게 주신 직분을 소중히 여겨 수고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운 시선으로 동료와 이웃을 바라보게 하소서
-태신자들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태신자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수고하게 하소서
-직장에서 더 인격적으로, 더 먼저, 더 많이 헌신하여 부활 소망을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나병환자 같은 조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 독재 정권이 도발을 멈추고 세상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게 하소서
-복음 통일의 날을 속히 허락하사 북한 동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소리 높여 찬양하게 하소서
2. 교회를 위하여
-2017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그 대열에서 하나님 나라의 즐거움이 선포되게 하소서
-중등센터 공사가 안전히 진행되게 하시며, 그 자리에서 교회와 조국을 이끌 신실한 종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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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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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17.04.27 08:54
복음앞에 부끄럽고 발가벗겨졌던 나를 최고의 작품이라 봐주시는 하나님의 눈은 참 이상하십니다!! 부활소망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게 기쁨으로 더욱 수고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이태규
2017.04.27 09:06
구원받기에는 보잘것 없는 저를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의 시선으로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은혜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기 위해서 죄의 허물을 하나하나 벗겨,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도록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 '복음'이라는 두 글자가 항상 자리매김하도록 구원의 감격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