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넷 전국 평신도 지도자컨벤션을 통해 각교회에서 놀라운 영적인 부흥과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큰 행사를 준비하신 교역자, 교직원, 제자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칼넷 전국 평신도 지도자 컨벤션의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모든 감사는 새로남교우들께 드립니다. 사실 저희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리더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는 했지만 난감했습니다^^ 그러나 오목사님과 당회의 결단과 조성희 사모님의 강의실 아이디어 그리고 김준범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들과 직원들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섬김과 노하우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오신 분들도 이렇게 많은 리더들을 이렇게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었것은 새로남의 저력이었다고들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순장님들은 본당에 앉지도 못하시고 2층으로 내려가 주시고 식사도 방황(?)하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300명의 방황의 헌신이 있었기에 모든 식사의 문제도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000명의 지역 리더들이 10분만에 베스타 10층과 11층에 올라가신 것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적이었습니다^^

이제 행사를 마무리를 하다보니 새로남교우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기에 글을 드립니다. 또한 제가 13년간 사역한 곳이 새로남이었다는 사실도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모든 교우들이 늘 강건하시고 이번 명절에도 주의 마음을 시원케하시는 복된 기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칼넷 사무총장 조성민 목사(상도제일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