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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월평5다락방 야유회
2018.06.04 21:00
지난 6월 2일 월평5다락방은 대둔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정상등정은 다음(?)으로 미루었지만, 화창한 하늘과 뜨거운 햇살 그리고
나무그늘의 넉넉함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순장님께서 베풀어 주신 넉넉한 식사만큼이나 풍성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삶과 믿음의 세대 계승을 위하여 월평5다락방 순원들은
오늘도 세상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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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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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2018.06.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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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조
2018.06.04 22:14
1년간의 병가를 마치고 월평5다락방순장으로 복귀한 정광조집사입니다.
건강을 이만큼 회복한 것도 감사한데 이런 멋진 다락방 집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게 된것은 저에게는 엄청난 축복입니다.
오늘따라 햇볕은 왜이리 포근한지.. 살랑거리며 부는 미풍은 어찌나 감미로운지..
아이들은 모두 다 어쩜 이리 예쁘고 반듯한지.. 하나님 만드신 그 멋진 숲과 바위.. 맛있는 점심과 식후 산책 그리고 카페에서의 무려 한시간반을 훌쩍 넘긴.. 수다겨루기... 까지..
이게 우리가 감히 그저 누려도 되는 즐거움인지..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같이 나눈 집사님들 모두들 사랑합니다 ^^ -
유수영
2018.06.05 09:39
와~~~
반가운 가정이 두 가정이나 있네요?
정광조&김영미 순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야유회를 즐기시니 정말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덩달아 저도 감사하고 기뻐요^^
손윤식&김현자 집사님 가정, 병재와 주아, 너무너무 반가워요^^
60도 각도의 가파른 계단을 오른 뒤에 맛보는 시원한 바람이 저도 느껴지는듯 해요^^
월평 5 다락방 모두를 저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영표
2018.06.05 13:34
정광조순장님을 못찾겠었어요~~ 함께 어울려 계셔서~~ 두세번 관찰하고서야~ 행복가득한 모습 발견ㅎㅎㅎ. 부부다락방순장으로 섬기시더니 확~~ 달라지셨습니다.. 말씀마다 은혜충만 감사충만한 월평5다락방 화이팅!!~~ 덩달아 기쁨가득해졌습니다. 남다락방 교구장으로 섬기시면서도 순장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사랑합니다!!~~ -
장동우
2018.06.06 18:10
화창한 날에 기쁨 가득한 분들의 화창한 사진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
정광조 순장님과 김영미 권사님의 섬김과 기도, 또한 권찰님과 모든 순원분들의 섬김으로 행복한 야외모임이 된 줄로 믿습니다. 주 안에서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고 온전히 하나되는 월평5다락방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박재서
2018.06.08 11:12
대둔산 정말 좋아하는 산인데, 다락방 전체가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
아이들도 열시히 땀흘리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된 월평 5다락방 .. 너무 멋지십니다.. 은혜 충만, 말씀 충만, 감동 충만...화이팅입니다. ^^~ -
유성희
2018.06.09 08:13
월평5다락방 멋져요~~!
부러움 가득안고 (ㅠ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그래도 부럽고 도전받습니다~~^_^
빌4:6~7 아멘!! -
전은석A
2018.06.10 06:19
저희 동네 다락방이네요.
함께 다락방 가족이였던 집사님도 보이고 반갑습니다. -
안순기
2018.06.11 08:29
정광조 순장님! 건강한 월평5 다락방과 더불어 더욱 강건하시길 소원합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월평5자락방위에 넘치시길~~. 샬롬입니다^^: -
장남은
2018.06.12 15:11
멋진 다락방.... ^^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순장님, 순원집사님들.... 모두 행복해하시는 표정이 부럽습니다...
억지로 만들어지는 행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구마구 넘쳐나는 행복함...^^..
화이팅~~
권찰집사님이 준비해 주신 맛난 간식으로 입이 즐거웠구요 케이블카, 구름다리, 60도 각도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갈 때 스릴도 만점였어요
무엇보다도 다락방 식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돈독함이 최고였습니다.
손윤식집사님~~ 멋진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