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토욜 아침, 추석에 즈음하여

남24 다락방(송재욱 순장님, 이성형 집사님, 윤승호 집사님, 오지훈)

계룡산 둘레산길 트레킹 잘 다녀왔습니다 ^^

아직은 늦여름인듯 푸르른 수목이 울창하였고

전날 내린비로 계곡 물도 제법 시원하여 생동감 만발하였네요ㅋ

도심 바로 옆에서 이렇게 멋찌고 훌륭한 국립공원을 만날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ㅎㅎ

오늘 쾌청한 날씨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또 한번 감사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