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22교구 정금다락방에서 11월 17일 토요일에 여수로 다락방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바쁜 직장 생활을 하시는 집사님들이시지만 7명 전참하여 늦가을 여수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왔습니다^^

스타렉스를 처음 운전하면서 여수까지 가는 겁없는 순장과 믿음으로 온 몸을 맡긴 6명의 순원의 여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여수에 도착해서..

해상 케이블카도 타고..

오동도의 가을 숲도 산책하며..

정금 다락방의 아름다운 추억이 쌓여갑니다..

2018년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우리 정금 다락방 집사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