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쁨이 넘치는 테크노 4다락방의 종감모임이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지형준 순장님의 가정을 비롯해 모두 모이면 20명이 되는 대가족 입니다. 올해 처음 새롭게 조직된 테크노 4다락방은 첫 순장으로 섬기시는 지형준 집사님의 열정으로 성경공부와 나눔이 뜨거웠습니다.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금새 지나왔지만 2018년도 한 해도 테크노 4 다락방이 있었기에 믿음을 뿌리내리며 중보기도의 응원을 받으며 감사하게 마무리하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먼 곳으로 매주 출장 다니시며 업무가 바쁘시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주신 지형준 순장님과 김재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다락방 가족들과 함께 함이 기쁨이며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가정마다 음식 한 가지씩 준비해와 파티를 하였습니다. 여집사님 모든 분들이 음식솜씨가 다 좋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지형준 순장님 김재희 집사님 그리고 새로남기독학교를 다니는 온유와 수환이 따뜻한 가정의 본이 항상 기도해주셔서 저희 다락방의 기도제목의 응답이 많답니다. 새로남 기독학교를 다니는 온유와 수환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남겼습니다.

올해 두 분다  제자훈련을 받으시고 계시는 김용필, 나혜선 집사님 가정입니다. 그 힘들다던 제자훈련 가정오픈을 두 번씩이나 멋지게 준비하신 나혜선집사님 저희 다락방에서도 권찰님으로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남기독학교 다니는 우리다락방의 맏형 도현이와 둘째 우현이도 듬직하네요 .

우리 다락받의 다복한 가정 신동훈, 정진숙 집사님 가정입니다. 얼마전 돌잔치를 한 승현이와 그림을 무척이나 잘그리는 맏언니 아름이 , 태권도를 잘하는 승용이 ,, 육아에 힘드시지만 정말 축복된 가정입니다.

우리다락방의 젊음과 비주얼 담당 서동준, 모아진 성도님 가정입니다. 이날도 예쁜시원이는 종강 파티를 위해 멋진 의상을 입고 와 주었습니다. 예뻐요 ^^

다락방 종강모임 날이 마침 결혼기념일이었던 소윤석 노미란 집사 가정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 연아, 율아를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로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