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 아래에서, 탑립동 모 식당에서 점심식사후 벤취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은 나이를 초월한다. 다음달부터 평택에서 근무하신다는 강명구집사님의 유머에 모두가 파안대소ㅎㅎ 즐겁다. ^.^>

<능이육개장, 메밀수제비, 동해막국수중 선택하여 체력을 보강, 매월 참가 인원에 따른 대진표 작성과 경기운영에 애쓰시느라 1년반사이 흰머리가 많아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유동균 경기이사님! 늘 감사해요.>

<이번 대회의 박수부대들,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다음 달에는 나에게도... 박일수, 정명호, 이경택 집사님>

<벌써 반바지 패션! 새테클 최장신 박동기집사님과 신순우집사님의 파트너쉽, 확실한 A조 에이스>

<발목 인대부상후 6개월만에 복귀한 목동대장 김봉수 성도와 김효준 집사님의 승리후 배치기로 쎄레모니 얼마나 좋으면 ㅎㅎ>

<유니폼도 맞춰입고 멋진 팀웍으로 결정타를 날린 후, 진윤섭 장로님과 정명호 집사님의 하이파이브>

<매 경기후에는 경기결과를 꼼꼼히 기록해 둬야 한다. 매년 이맘때면 큰 행사준비로 가장 바쁘게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테니스가 더 좋아 옆에서 뭔가를 확인하고 계시는 회원은 누굴까???>

< A조 우승하신 주진영 대전고 교장선생님, 확실한 에이스로 전임 새테클 회장으로 봉사하심>

<이번대회에서 B조 우승으로 다음달 A조로 등급하니 얼마나 좋은지ㅎㅎ 전전임 회장과 현회장>

<역전의 용사들 예비군 동대장님 삼총사, 4월 MVP를 수상한 김봉수 형제를 축해 주는 좌 순우,  우 병덕 집사님, 세분 모두 군인정신으로 체력과 기량이 파워풀! 실력도 일취월장하여 세테클의 꿈나무들이다.>

<4월 월례대회 각조별 우승, 준우승한 수상자들 좌로부터 정태석, 박상덕, 주진영, 4월 MVP김봉수, 진윤섭회장, 신순우, 유병덕 집사님>

<매월 월례대회 참가자는 25명내외로 게임전에는 둥글게 모여 함께 찬양을 하고 회장님의 기도와 경기이사님의 경기진행 방법 안내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서 단체 인증샷으로 출석부로 남겨 둔다.>

새로남테니스클럽은 "튼튼한 육체속에 건강한 영혼"을 지향하며, 성도간의 교제와 선교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탄방동 시절부터 시작된 역사와 현재 50여명의 회원을 둔 우리교회 대표적인 스포츠동호회입니다.

문지동 카이스트 캠퍼스내 코트를 연간 임대하여 매주 토요일 아침 8시경부터 자유롭게 번개 모임을 하고, 매월 둘째주에는 월례대회를 개최합니다. 월례대회는 기량별 3개조로 편성하여 우승, 준우승 등 풍성한 시상과 경기후에는 근처 맛집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식탁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라켓과 신발 등 복장만 갖추면 적은 인원이더라도 가까운 코트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저비용(월회비 1만원) 고효율의 스포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맑은 공기 속에 경쾌한 타구음의 스트로그 렐리와 끊어질듯 이어지는 발리, 강력한 스매싱은 테니스의 매력이며 강점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에 최적의 생활스포츠로써 강추하오니, 관심있는 성도님들 남녀노소(80세까지 가능?) 언제든지 동호회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ㅇ회장 : 진윤섭 장로님 

ㅇ총무 : 류재표 집사님 

ㅇ경기이사: 유동균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