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해가 마무리되면서, 벌써 다락방 종강이 다가왔습니다^^ 
대면모임을 기대하며 기다렸지만,

추운 날씨 코로나로 인해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zoom으로 종강모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쉬워하는 저희 다락방원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순장님의 섬김으로 본도시락에서 난생처음 먹어보는 세종대왕 수랏상도시락을 받게되었습니다. 

대면하지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다락방 구성원모두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이렇게라도 만날수있음에 감사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각자 감사했던것과 아쉬움을 서로 이야기하며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광주와 대전을 출퇴근하시면서, 많은 도움이 될까 고민하였지만 앞으로 고민하지 않고 섬기시겠다는 열정을 보여주신 순장님 그리고 항상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장혜연집사님 

신혼다락방에 오게되어 고민도 많고 떨리셨지만, 신혼때의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추억하고 기쁨이 가득하셨다는 권찰님 부부가정 

첫 다락방으로 신혼다락방을 만나서 은혜롭고 주변에 매우 많은 추천을 하고있다는 채인철 정보름 성도 가정 
 

이사로 인하여, 두번째 다락방을 만나서 걱정했지만 같은 신혼가정 과의 기쁨을 누려서 좋았다는 저희가정 

좋은 집사님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잘 열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노민종 김연주 성도 가정 

마지막으로 조금은 늦게 합류하여 대면으로 자주 보지못해서 아쉬웠던 윤동현 정은혜 성도가정까지, 

코로나로 인하여, 만나지 못한 아쉬움과 어려움도 많았던 2020년 한해였지만 새해에는 코로나 종식이 되길바라며, 올해 하지 못하였던 야외활동과 만남을 가지면서 깊게 친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더 알기를 갈망하고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어하는 저희 신혼1다락방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끝으로 항상 부족하고 해주시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순장님가정과 권찰님가정에게 다시 한번 섬겨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