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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확진 그럼에도 감사
2022.03.17 16:08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목도 아프도 열도 나고 오한도 심했고 이제는 잇몸까지 아파서 음식 한 점 넘기기 어렵네요.
오늘 오후 교구 목사님이신 이창규 목사님이 문고리 심방을 오셔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사랑이 담긴 담임목사님의 편지와 육적 영적 양식들이 가득 들어 있네요.
사랑과 감동을 많이 받았으니 속히 회복해서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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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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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석
2022.03.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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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7 20:20
감사합니다.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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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2.03.17 20:45
힘내세요 ^^ 갑갑하시겠지만... 하나님과 독대하시는 1주일이 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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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8 09:03
네, 온라인새벽예배도 더 집중되고 집에서 찬양을 부르고 예배를 더 사모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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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기
2022.03.18 06:30
순장님! 힘내세요. 합병증 없이 잘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샬롬이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여호와샬롬^^* -
강훈
2022.03.18 09:04
교구장님 감사합니다. 기도에 힘입어 힘차게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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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웅
2022.03.18 14:39
집사님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기이지만 따뜻한 교회의 배려와 사랑에 큰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 새로남 교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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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9 10:23
감사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느겼지만 감동의 새로남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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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03.18 15:16
강훈집사님, 건강하게 잘 회복되시길 기도할게요.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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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9 10:24
목사님, 오셔서 문고리 심방도 해주시고 수화기를 통해 기도를 하는데 울컥하더라구요.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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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22.03.19 08:48
어린 양들을 사랑하는 목자의 마음, 참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강 실장님! 힘내세요.
저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새테클 회원들과 테니스로
주말 오후를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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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9 10:25
네, 미쳐 잊고 있었는데 사랑의 공동체 목회자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감사해요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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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2022.03.19 09:37
집사님~ 확진되셨군요^^
이 소식을 들으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하셨나봅니다.
건강하게 회복되셔서 다시 복귀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와 하나님께 받은 따뜻한 사랑 이웃에게 나누는 복된 삶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2월말에 확진 됐다가 복귀 했네요. ㅎㅎ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시는,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시는 자가격리 기간이 되기를 기도해요~ -
강훈
2022.03.19 10:26
집사님, 감사해요. 집사님도 힘드셨던 시기를 보내셨네요. 후유증 없이 완쾌하셔서 이전보다 더 건강한 생활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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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덕
2022.03.19 11:56
집사님
많이 힘드시지요.
통증이 없이 빨리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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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9 20:48
네,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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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혜
2022.03.19 14:25
우리교회 곳곳의 추억을 담아주시는 강훈 집사님~~
공유하고 싶었던 사랑의 선물들.
고통의 시간 중에도 또 이렇게 남겨주셔서 우리 모두의 이 시간 그리고 따뜻했던 교회의 사랑. 오래오래 기억하고 또 가끔 찾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려요. 푹 쉬시고 재충전하시어 교회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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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19 20:48
감사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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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22.03.20 10:41
강훈 집사님 안녕하세요.
키르키즈 김승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빨리 쾌우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들도 함께 힘든시간이겠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갈 줄 믿습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키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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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20 13:24
선교사님, 고국에서 좋은 소식 기쁨의 소식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사모님과 소명이 사명이 다 잘 지내고 있죠? 선교사님의 기도편지를 볼때마다 함께 키르키즈스탄에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사역위에 하나님께서 큰 복으로 채워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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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태
2022.03.21 16:19
집사님~ 빠른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주신 빵이 넘~ 먹구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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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22 11:10
감사합니다. 집사님, 담임목사님이 지난주에 빵 먹고 싶다고 코로나 걸리지 말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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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A
2022.03.22 16:42
이제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확진되는 교우들이 많아 지고, 그분들 케어하시느라 쉼없이 일하신듯한데... 조금의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픈 분도 있고, 그냥 지나가는 분도 있는데 순장님은 아프신쪽 이었네요. ㅠㅠ 완벽히 나아지시면 커피먹으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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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26 12:36
감사합니다. 쉼도 갖고 재택근무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집사님 가정도 마지막까지 강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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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천
2022.03.25 14:32
강 집사님, 늦게 알게 되었지만, 이제 많이 좋아 지셨죠? 잘 드시고 잘 쉬셔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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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2.03.26 12:38
감사합니다. 집사님! 역시 한 주만에 해지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휴가도 이어서 썼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기를 기도할 뿐이고 예배를 향한 특히 본당에서 드리는 예배에의 회복이 간절해 졌습니다.
강훈 집사님 힘내세요 물 많이 드시고, 비타민제 드시고 쾌유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