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GMS 선교주일 저녁예배 때 브라질교회 개척헌금을 하신 집사님 가정을 대신해서 순장이 감사패를 대리 수령 했습니다. 오늘 다락방 모임 때,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우리 다락방도 꽤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저녁 야식 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이신 두 분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우리 다락방의 웃음유발자, 유쾌한 부부, 김성배-김지영AB 집사님 이십니다.

특별히 두 분 집사님은 의료선교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집사님이시지요. 집사님 가정의 헌신을 통해 브라질에 우리교회와 같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헌신을 주께 드린 김집사님 부부의 치과병원과 가정에도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 아쉽지만, 아들 자가격리로 함께 하지 못한 강성민/김슬기집사님은 화상전화로 축하를 전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