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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목양1교구 연합예배
2022.09.26 12:48
목양1교구 연합예배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2022. 9. 25. 주일저녁 목양1교구(담당교역자 : 장동우 목사님) 연합예배를 비전센터 4층 드림1홀에서 드렸습니다.
교구별 연합예배는 코로나로 인하여 2년만에 드려지게 되어서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연합의 의미를 더욱더 되새기며 주님께 감사하는 예배였습니다.
▲ 예배안내
찬양으로 예배의 자리로 나오면서 교구별 연합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찬양
찬양후에 김태성 집사(남4다락방 순장)님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예배인도 – 김태성 집사
오덕성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를 하셨습니다. 교구 지체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오덕성 장로님 기도
▲ 여성국 집사 특송 – 물 위를 걷는 자
목양1교구 담당 장동우 목사님께서 ‘믿음의 기다림’ 이라는 주제로 히브리서 11:23~26절 말씀을 설교하셨습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쉽게 만족을 추구하여 중독에 빠진 이 세대를 이야기 하시면서, 인내의 대표자 모세가 이집트왕자의 신분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했는데, 이는 당장의 유익이 주어지지 않는다하더라도 오늘 바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인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기다림에는 유익이 있고 반드시 상이 따른다는 말씀으로 기다리고 인내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다림에는 반드시 상이 따른다. 기다림에는 반드시 인내가 따른다. 기다림에는 반드시 믿음이 따른다. 기다림은 믿음의 증거다.)
▲ 장동우 목사님 말씀 – <믿음의 기다림>
말씀 후에 교구 수험생과, 제자사역 훈련생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였고,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들과 환우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축복 & 기도회
마지막으로 장동우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습니다.
▲ 장동우 목사님 축도
믿음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인 목양1교구를 허락하셔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사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시편 27: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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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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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2022.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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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엽
2022.09.26 17:00
2년만에 다시 드려지게된 교구 연합 예배를 통해 다시금 만나서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고 회복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반가운 전현 다락방 식구들, 훈련생 동역자 분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라 더욱 뜻깊었으며 수험생 가족들과 오시지 못한 환우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목양 1교구 연합예배로 드려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고 기도로 중보하며 함께 주님 주시는 상을 기대함으로 동역하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최영진 집사님! 교구연합예배의 감격을 귀한 글과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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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선
2022.09.26 17:37
장동우목사님과 교구에 속한 믿음의 지체들에게 함께 모여서 섬겨주심에 수고 많으셨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준배
2022.09.27 08:20
다시 교구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장동우 목사님 "믿음의 기다림"이라는 설교 말씀을 통해 더 좋은 것을 위해 인내하는 삶을 위해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찬양팀, 음향팀, 안내팀 모두 감사하고 여성국 집사님 은혜로은 특송 감동이었습니다. 목양1교구 화이팅!!
최영진 집사님의 귀한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구가 연합하여 한 자리에서 예배드림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예배를 위해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영아에서 청소년자녀들까지 데려와 참여해주신 모든 교우분들 덕에 큰 힘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목양1교구를 위해 늘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