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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 1,2,3부 교구별 연합예배
2022.09.27 18:19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저녁,
청년 1,2,3부가 새로남 비전센터 지하체육관에서 교구별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먼저, 청년3부의 찬양팀이 인도한 찬양과 기도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3부의 마커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빛 찬양팀이 기도로 준비한 은혜 넘치는 찬양들로 모든 청년이 주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과 리더 사역자들, 청년 개개인을 위해 짧은 시간 합심 기도를 한 뒤, 청년3부 이푸름 행정국장님이 대표로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청년2부 백지민 목사님께서 본문 ‘이사야 40장 30-31절’을 가지고 “뉴액츠의 원동력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젊은 청년들이라 하더라도 피곤하면 한없이 쓰러지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원하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피곤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십니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는 우리 청년부가 되기를 축복해주시며, 청년1부 조재익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한 우리는 2부 셀레브레이션으로 주께 가까이 더 나아갑니다. 청년3부 찬양팀의 신나는 찬양은 방송실에 앉아 있던 저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만큼 뜨거웠고,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번의 짧은 저녁 예배였지만,
모든 청년이 오직 주만 찬양하며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하심을 소망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모든 영광 주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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