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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중구2다락방-[상영투어 Season II, 다락방의 복, with 오복]
2022.11.30 22:42
안녕하세요~
이제 다락방 1년차이지만,
중구2다락방(교구 목사님-새로남 최고의 댄디남 댄디 Lee. 이창규 목사님 /순장님- 유병덕 순장님, 아.....이름만 떠올려도 그 따듯함에...눈물이..^^)에서
다함이 없이 사랑받고 있는, 김영수E집사의 돕는베필^^ 김정미G집사입니다~
날씨는 많이 차가워졌지만, 저희 다락방은 "상영투어" 그 두번째 나들이를
설레임과 행복속에 다녀와서 그런지 마음만은 군고구마급 따듯함이 남아있네요~
그 즐거웠던 꽉 찬 하루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티스트 조상영집사님의 아트투어~~
오복이 함께하는 다락방나들이 보시면서
이번 주말에는 저희처럼 미술관 나들이 어떠실까요~~~~
저희는 조상영집사님의 아이디어로 한 차로 움직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가족끼리도 한 차로 여행하기가 쉽지않은데
저희 여섯가정이 함께 모여 이동하니 올때 갈때 담소도 나누고, 함께 이동하니 더 가족같이 느껴졌어요~~
조상영집사님~칭찬합니다~
히잉...출발전부터 이렇게 감동주기 있기없기요..ㅠ
유병덕 순장님과 박수호 집사님댁에서는 그 "무"거운 무와 배추를 가정마다..
이형선 장로님과 김혜수 권사님댁에서는 예쁜 핸드크림세트를~
김종주, 박미라 집사님댁에서는 차 안에서 혹여 시장할까..심심할까 구디백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제가 말씀드린, 우리 이름만 들어도 "덕"충만하신 유병덕순장님의 환영사와
순장님의 기도로 띠 띠운 저희는 이제 출발합니다~~
[상영투어 Season II - 다락방의 복, with 오복]
"오"- 오(5),다섯달란트 받은 존경하는 장로님,권사님,집사님들
우리들의 최고언니^^전도회인 제1여전도회를 기도와 사랑으로 이끌고 계시는 "김혜수"권사님께서 출발하는 여정속에 저희를 위한 "수"퀴즈~시간을 가져주셨습니다.
'수'퀴즈~?' "YES!"
넌센스퀴즈, 성경말씀퀴즈, 찬송가퀴즈~~퀴즈준비도 역대급으로 알차셨지만,
무려...선물을 한 가방 꽉~~채워 오셔서 맞출때마다 살림장만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퀴즈쇼로 "전제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하여"주신 다섯달란트 김혜수권사님~
우리 박수호집사님께서 거의 다 맞추셔서..천재임을 만방에 알리시게 되었지만~~
에고고...그 살림들 반은 이 막내집사에게 온것 같아요..ㅠ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화평의 달란트인 우리 박수호 집사님~
두둥~~~우리의 "Director Jo", 디렉 조~ 조상영집사님입니다~~
미술과 기획의 천재 달란트의 보유자~
미술을 가르치시지만, 작가님이시죠~ 저희에게 미술의 영안을 뜨게 해주시려~
저희를 "청주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시립미술관"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조상영집사님의 해설과 안내로~ 품격있는 문화생활로 두 눈과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복"-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것이니라"~
이번 상영투어도 역시 눈과 마음 호강만큼이나 저희의 입과 육이 건강해지는 맛투어였는데요~
이형선장로님과 김혜수권사님께서 섬겨주신 점심식사 장소에서도~
아 글쎄...공기밥 뚜껑에 "복"이 딱~~~~~
이렇게 '우리가정이 다락방을 통해 위로를 받고있구나' 라고 새삼스레 다시 한 번 느껴졌던 순간이였습니다~
이형선 장로님과 김혜수 권사님께서 섬겨주신 점심 큰 한상~~
조상영집사님은 식당도 잘 고르셔~~~이런 완벽하신 분 같으니라고~
청주 시내도 걸어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 모든 동선과 여정을 치밀히 기획하신 상영투어~^^)
저는 여기서도 은혜가~ㅠ
사진에 다 담은 만큼, 다락방 모든 가정이 연인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팔짱을끼고 아름답게 걷고계신게 아니겠습니까..ㅠ
이렇게 보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니, 저희 부부처럼 다락방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밖에요~
"마땅히 행할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늘 연인같은 조명화 집사님과 서요한 집사님께서 추운바람 마다하시고 줄 서주셔서...
청주의 명물인 호떡도 맛보고~~~
청주시내가 다 보이는 전망좋은 까페에서 차도 마셨습니다~~~
"범사에 복을 내리시도다~" 아멘 하나님~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이런 여행의 저녁은 무조건 꼬기, 꼬기가 진리입니다.
청주에 삼겹살 거리가 있다는걸 아셨나요?^^
그 삼겹살거리에서도 가장 맛집을 찾아내는 매의 눈 우리의 디렉 조, 조상영집사님~
점심 일정 늦어졌다고...항의했던것...진심으로 사과드려요~~^^
우리 새로남 교우여러분...이게 뭔지 아십니꽈~~ㅠ
6개월 둥이를 데리고 다니느라 혹시나 엄마 아빠 못먹을까...
이렇게 집사님들이 쏙쏙 싸주신 쌈입니다....ㅠㅠㅠㅠ
이렇게 다락방 집사님들이 사주신 쌈들을 먹으니...
"근심하지 마소서...한탄하지 마소서...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집사님들을 앞서
보내셨나봅니다....
"육아의 방황은 다락방 정착에서 끝이납니다" ㅠ
끝으로 저희는 요즘 핫 한 청주의 대형 베이커리 까페에서
"에이..배불러..못먹어..못먹어..."하며 들어갔지만,
크리스마스 기분을 미리 흠뻑 느끼며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가지며
아침부터 꽉찬...무엇 하나 버릴것 없는 귀한 상영투어 두번째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안에서 연합하여.....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함이라"(골 2:2)
아~~~다락방의 복이란 이런거구나~~~
이렇게 다락방 1년차 부부는 하나님의 섭리속에 새로남 다락방살이의 복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자...이제....여러분도 미술관나들이 가시고 싶으시죠~
약은 약사에게, 다락방투어는 중구2다락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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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이번 상영투어에도 세심하게 살림살이 잘 해주시는 우리 조명화 권찰집사님과
"권찰남편의 정석"을 보여주신, 메뉴와 음료 나르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서요한 집사님
감사했습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우리의 진주 조명화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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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조카처럼, 아들처럼, 손주처럼...ㅠ
중구2다락방 막내, 프로불편러...김휘겸군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다락방에서나 여행중에 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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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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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B
2022.12.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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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2022.12.01 06:13
김정미 집사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저도 함께 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네요. 서로를 향한 섬김과 사랑이 행복한 여행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중구2다락방을 축복하며, 모든 일정을 잘 인도해주신 조상영집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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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2022.12.01 06:58
오복의 은혜중 만남의 복은 우리 다락방을 통해 벌써 누리고 있음에 고백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귀하신 장로님 권사님을 통해 믿음의 본이 무엇인가 알게 하시며, 집사님들을 통해 겸손하게 하나되게 하시며 섬겨주시는 기쁨을 깨닫게 하시는 우리 중구 2다락방의 은혜가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수호 드림 -
유병덕
2022.12.01 14:31
지난주 토요일 중구2다락방 하반기 야유회를 은혜롭게 잘 다녀왔습니다.
많은 조각품, 그림들을 감상하며 오랜만에
바쁜일상속에서 우리의 영혼도 더 맑아지는것 같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우리 순원분들을 위해서 편하게 여행하실수 있도록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일정을 세심하게
계획해주신 조상영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동간에 수학여행처럼 게임도 진행해주시고,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김혜수권사님,
최고의 점심메뉴로 섬겨주신 이형선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야유회때 마다 정성다해 준비한 맛난 간식으로 섬겨주신 김종주집사님, 박미라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올해 제자훈련통해 받은 은혜가 매주 삶에 녹아드는 모습 정말 우리 다락방순원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십니다.
권사님을 도와서 게임도 진행해주시고, 부족한 순장을 위해 다락방 행사때마다 세밀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서요한집사님, 권찰로 섬기시는 조명화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락방을 은혜로, 위트로, 항상 업을 시켜주시는 스윗 허니문 신혼 김영수집사님, 김정미집사님
사진아래 김정미집사님 글을 몇번을 읽을 때마다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네요.
당일 직장의 중요한 일로 함께 하시지 못했지만 늘 우리 조상영집사님의 짝꿍으로서 우리 다락방의 에이스이신
최지민집사님도 늘 감사합니다.바쁘신 일정으로 함께하지는 못하셨지만 기도로 응원해주신 훌륭하시고 멋진 이창규교구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다락방을 허락해주신 우리의 목자이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교회에서 이런 은혜를 나눌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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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A
2022.12.01 15:14
글도 사진도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만남의 복이 넘치는 다락방이기에
글을 읽으면서 사진을 보면서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
최창룡
2022.12.01 18:40
역시 명품다락방 스토리텔링 구경잘하고 갑니다. 저희도 분발해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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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윤
2022.12.01 21:51
정말 함께 청주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글도 맛나고 사진으로 보는 음식이며 딱 맞는 성경구절까지... 각자 좋은 것으로 섬기시는 행복한 중구2다락방 참 부럽고 감사하네요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중구 2 다락방이 치열한 삶의 현장들을 잠시 뒤로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벼르던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청주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껴보는 귀한 시간이었고 청주의 매력에 새삼 빠져든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보이는 수장고--이건희 컬렉션 중 김환기 화백의 여인들과 항아리를 만난건 큰 기쁨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조각 작품속에서 작가의 고뇌와 사색을 읽을 수 있어 도전과 은혜가 되었어요...우리 다락방의 유병덕 순장님 박수호집사님 늘 겸손과 사랑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리고 너무도 귀한 우리 순원들 각 가정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진과 글을 올리느라 김정미 집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늘 뜨거운 사랑으로 여러 계층이 있는 우리 다락방 온도를 업 시켜주고 있어서 칭찬합니다...무엇보다 청주가 낳은 화가 조상영 집사님 아니었으면 이 모든 일들이 기획되지 않았을텐데 모든 것 너머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순원 모두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김종주 박미라 집사님 주말 사업장까지 접으시고 하나되는 일에 함께 하셔서 복되고, 서요한 조명화 집사님 온갖 궂은 심부름에 청주 명물 쫄쫄이 호떡 사먹이시느라 몇십분 길게 줄서서 기다려서 가져다 주신 호떡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멋진 축구선수 김영수 집사님의 조용한 헌신과 우리의 귀염둥이 휘겸이까지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했던 시간들 ---주님이 올해 우리 다락방에 주신 큰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구 2다락방 늘 풍성한 은혜와 간증이 넘치는 복된 다락방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