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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 7 다락방 가족 : 네 가정>

 

 

월평 지역에서 6년간 순장으로 다락방을 섬기고,

올해 제가 살고 있는 둔산 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나눔질문을 준비하며 새로운 다락방 모임날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의 모임을 마친 저의 마음은 봄꽃처럼 화사하게 피었답니다.

 

새로 만난 세 가정의 이야기를 들으며 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이 이래서 우리를 만나게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5년간 함께 한 다락방과 헤어진다는 말을 듣고 한달 동안 울었어요.

상심이 너무 커서 앞으로 다락방에 참석 안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새로운 다락방 첫 모임을 하고 나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들고 순장님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진솔한 나눔을 청년부 이후로 몇년 만에 하는지 모르겠어요.

샘머리 7다락방에 와서 다시 청년부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요.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지고 설레기 시작했어요."

 

"둘째 아이를 낳고 몸이 아팠어요. 지금도 손가락, 몸의 마디마다 통증이 심해요.

잘 못 먹고 밤에 잘 못자니 몸과 마음이 지쳐갔어요. '내가 아기를 잘 키우고 있나' 자책감에 시달렸답니다.

'내가 왜 이러지?' 하며 안 좋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게 불과 한달전 상황입니다.

이번 새로운 다락방에 와서 속을 터놓고 나누니 마음이 환기되는 것 같아요. 다시 잘해보고 싶은 의욕이 솟아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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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 7 다락방으로 우리를 모이게 하신 하나님.

서로의 필요를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일 때마나 진솔하게 삶을 나누고 진실되게 중보 기도하도록 도와주세요.

 

새롭게 시작한 새로남공동체 모든 다락방 모임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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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 7 다락방 가족>

양병태 이은옥(순장 가정) : 양태은, 양태희

마윤호 하빛나(권찰 가정) : 마예진, 마예찬

황제준 황경자               : 황이현, 황이찬

정광현 박신형               : 정다윤, (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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