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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만년11다락방] 다섯번째 모임
2023.03.25 10:11
만년11다락방 다섯번째 모임 이야기 입니다
이번 모임은 교회를 사랑하여 교회앞으로 얼마전 이사를 오신 채수영/김경은 집사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집정리 하시기도 바쁘셨을텐데, 다락방 가정오픈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젊고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던 신혼부부 성도님가정이 개인사정으로 못참석하여 아쉬웠습니다)
[평신도성장프로그램 나눔]
성서지리, 구약역사서 여행, 좋은부모되기 등 각자 수강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나누며, 서로에게 도전이 되고, 다음학기에는 꼭 듣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큐티 나눔]
사울의 고집과 독단으로 군사들의 피곤이 가중되고 완전한 승리를 못 거두는 것을 보며, 직장생활 가운데 회사동료의 말을 경청하고, 포용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신 집사님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묻는 기도를 거두는 사울을 보며,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과 일상의 교제를 계속 하시기로 다짐하신 집사님의 나눔이 공감되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엘하 17과]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가운데에서도 화평케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한 다윗을 보며, 삶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나눔을 깊이 있게 하였습니다
특별히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 적용점에 대하여는 다채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모일때마다 더 기쁨이 깊어지는 다락방이어서 참 행복합니다
한주 한주 나눔과 결단이 쌓여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다락방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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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신 순장님을 통해 제자의 삶을 배우게 하시고 귀한 다락방식구들과의 교제와 나눔가운데 깨닫게 하시는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매주의 다락방 모임을 통해 저희 가정도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순장님과 다락방 가족들을 본받아 은혜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성숙한 제자가 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