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계절입니다

저희 18여전도회는 꽃바구니를 만들며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라는 찬양을 부르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귀 기울여 경청하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평소 자녀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한 말 전달하기 게임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습관을 점검하고 영적인 경청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되고 바른 관계를 형성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순서로 송윤아집사님께서 꽃바구니를 만드는 법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꽃을 손질하는 법, 꽃을 오래 보기 위한 방법, 꽃을 꽂는 법 등.... 자세한 설명과 예시로 꽃꽂이가 시작되었고.... 꽃을 사랑하는 집사님들의 하하호호 웃음꽃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쁜 꽃들과 함께 한 시간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여러가지 꽃들이 각각의 개성대로 다른 모양, 다른 위치에 자리를 잡았지만,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듯이 우리 18여전도회 회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더 친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처럼 주변을 향기롭게 만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18여전도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8여전도회 회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