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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역반 27기입니다^^

 

먼저 사역반 동역자들간 만남의 복을 허락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지난 5월 26일(금)~27일(토) 금산청소년수련원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더욱 더 약동하는 지체가 되고자 사역훈련을 받은지 벌써 10주... 마침 우리가 더욱 친밀해지고 단합할 수 있는 친목행사가 절실했던 시점이었습니다.

 

[제 27기 남사역반 MT 메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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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녀 온 금산청소년수련원은 우리 교회에서 약 50km(금산군 제원면) 떨어진 금강과 월영산이 어우러진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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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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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발대가 도착하여 저녁에 사역반 훈련생들이 모두 모이면 바로 야외에서 바베큐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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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온 고기를 굽고 차려 놓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거운 저녁식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고기굽는데 은사를 가진 동역자분들의 섬김과 활약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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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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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제1생활관(수덕관) 4층 숙소에 짐을 풀고 2층 강의실에 모여 조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인원을 3개조(다윗조, 요셉조, 다니엘조)로 편성하고 각자 자기조 이름과 관련된 성경인물을 선택한 후 돌아가면서 자기소개와 성경인물을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초성 맞히기, 훌라후프 넘기기, 돌아다니며 가위바위보하여 이긴사람 스티커붙이기(가위바위보 왕 뽑기) 등 다양한 단체게임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팀을 위해 책임과 협력 그리고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레크레이션을 마치고 시상식(1등 요셉조, 2등 다니엘조, 3등 다윗조)과 단체사진을 찍은 후 한영수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말씀을 전해주시고 기도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우린 4층 숙소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계속 이어서 교제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 3시가 넘어가도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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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우린 일찍 숙소를 정리하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한 후 주변을 가볍게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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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행선지인 월영산 출렁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지역명소인 이곳은 월영산과 부영산을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의 다리입니다. 

 

하나님이 빚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함께 약 20분정도의 계단길을 올랐습니다.

 

사역반 모두에게 영육간에 강건해지고 재충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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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대가 되어서 근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추어탕과 돈까스를 잘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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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우린 아쉽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가정 사역을 위해 곧장 집으로 귀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역반 구호를 외치며 1박2일간 MT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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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T는 주님 은혜가운데 서로 더 알아가며 하나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든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역반의 화목과 연합을 위해 모두가 이번 모임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고 애썼습니다.

 

우리가 각 지체로서, 각 마디로서 서로 도움을 통해 연결되고 결합되어 주님의 몸을 사랑안에서 세워나가길 바랍니다(엡4:16).

 

앞으로도 계속되는 사역훈련을 통해 모두가 인격적으로 또 신앙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주님을 닮아가길 바랍니다.

 

사역반 모두 사랑합니다. 

 

흩어지면 전도하는 27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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