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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3 대학 1부 [나라사랑, 교회사랑 전교우 특별새벽기도회]
2023.07.04 00:18
2023 나라사랑, 교회사랑 전교우 특별새벽기도회
"주여 ! 나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4:15)
매년 진행 되고 있는 나라사랑, 교회사랑 특별새벽기도회가 변함없이
2023년에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모일 수 있고, 예배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대학 1부 마하나임은 특별새벽기도회를 마친 후
지하 체육관에 모여 다시 한번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고백했습니다.
마하나임의 대표 리더들이 돌아가며 공동체 기도회 인도를 감당했습니다.
저희가 외친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황무하고 척박한 땅에 선교사님들을 통한 복음의 불길을 불어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각자 속한 곳에서 부름 받은 사명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성경적 진리를 훼손하고, 진리를 배격하려고 하는 세속에 풍파 앞에 거룩한 방파제로
우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3. 대한민국 위정자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날마다 허락하소서.
4. 주님의 나라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마하나임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 교회에 머리 되신 예수님 한 분 따라감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6. 이 땅에 이미 임한 주님의 나라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날마다 승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7. 비본질에는 사랑과 관용으로 선을 베풀게 하시고, 본질에는 진리의 목소리를
담대하게 낼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소서.
8. 성공이 아닌 섬김이 진정한 주님 나라의 성공임을 깨닫게 하소서.
9. 교회 목회자님들의 사역 가운데 성령 충만함과, 영육간에 강건함 허락하셔서, 시작과 끝에는
늘 주님의 이름만이 남을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10.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은혜에 기초하여 나라사랑, 교회사랑에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특새 마지막 날에는 마하나임 영적 지도자이신 장정훈 목사님께서 기도회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공이 아닌 섬김을 행하는 공동체"
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언제나 세상에 국한된 '선'이 아닌
주님의 나라를 위한 '선'을 강조하십니다.
목사님의 목회 철학으로 하여금 날마다 마하나임은 주님을 위한
섬김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200여명의 공동체를 위한 QT 책 섬김,
특새를 위한 간식 섬김 등
다양한 사랑의 마음들이 이곳 마하나임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아는 것과 따르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랑을 값없이 받았으니, 흘려보내는 것 또한 당연한 줄로 생각합니다.
특새 기간 동안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모여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나를 위해 하는 기도만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우리의 지경을 넓히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손길들을 주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복음의 불길이 불어와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 성령 안에서 마하나임이라는 공동체로 우리를 엮어 주신 교회에 감사하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하나임이 되겠습니다.
특별히 7/1 (토) 에는 마하나임 부장 집사님으로 섬겨주시는 양성욱 집사님께서 특새 간식을 섬겨주셨습니다.
부장집사님의 섬김을 보며 자라나가는 우리는, 훗날 우리 마하나임도 부장집사님처럼 섬김으로 성공의 삶을 이어나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 15:8)
우리 대학 1부 마하나임은 한 해 동안 다음과 같은 말씀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열매 사역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모습을 보며 새가족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기를,
이미 공동체의 속한 이들에게는 받은 사랑 흘려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특새 후 거룩한 방파제 운동을 위하여 새로남의 젊은이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평범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악의 물결들을 주님의 진리로 단호히 배격할 수 있는 마음 허락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기쁘신 뜻대로 지으신 것을 기억하며, 오직 성경,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새로남교회 젊은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로남교회 젊은이 부서를 위해 기도로 힘 써 주시는 많은 성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을 다음 세대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있는 자리에서 헌신하고, 기도하는
젊은이 부서 마하나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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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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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준
2023.07.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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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L
2023.07.04 09:04
특새기간동안 새벽을 깨워 기도회를 이끌어주신 마을장님들, 간사님들, 국장님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마하나임에 섬겨주시는 이들이 많아 더욱 도전받고 이 공동체의 사랑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해보는 요즘입니다 !
또 다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시 감사로 전환되는 시점이 되어 이 또한 감사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덥고 찝찝한 7월이지만 우리는 사랑으로 온 몸을 덮어봅시다 마하나임 화이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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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J
2023.07.04 09:37
단 한 마디의 기도도 땅에 떨어 뜨리지 않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
또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며, 나의 정체성,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날이 뜨거워지는 7 - 8월 우리 마하나임도, 새로남교회도 영적 온도 또한 뜨거워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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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2023.07.04 09:59
기도할 수 있는 입술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할 수 있는 마하나임 공동체를 허락하심이 참 감사입니다. 기도와 섬김이 뜨거운 공동체를 만남이 축복입니다. 특새 후 거룩한 방파제에 참여하며 거룩한 주의 청년들로 세워가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도를 쉬지 않으며,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가는 청년들 되길 기도합니다! -
박세영B
2023.07.04 10:47
마하나임의 자랑 목사님과 부장집사님, 우리 지체들까지,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이자 기쁨입니다 :)
나라사랑 특새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하며 앞으로의 우리나라, 우리 공동체를 이끄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 -
김하은Q
2023.07.04 10:54
할렐루야~~
청년의 시절을 하나님을 위해 살아내는 미하나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와 거룩한 방파제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을 줄 믿습니다. 마하나임과 함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더욱 기쁘게 하는 청년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
김예슬A
2023.07.04 11:02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동역할 수 있음에,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사용되어짐에 감사한 날들인것 같습니다 !
나라 사랑 특새를 통해 우리나라와 열방,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고 거룩한 방파제를 통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음이 은혜였습니다. 다섯달란트 받은 교회로,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우리 마하나임이 되길 원합니다 !!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사랑으로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 -
유재은B
2023.07.04 11:03
일주일간 기도로 무장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토요일 더운 날씨 현장 속에서도 거룩한 방파제로서의 사명을 먼저 감당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도로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어 불평 불만 없이 그저 은혜로 마음 모아준 마하나임을 경험한 것도 큰 은혜였습니다 ! 청년의 때에 귀한 기도제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특새를 통해 마하나임 각 지체들의 평생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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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석
2023.07.04 17:06
새벽을 깨우며 공동체 기도의 가치와 기쁨을 알고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공동체와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거룩한 방파제를 잊지않고 앞으로의 삶에도 하나님나라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청년 그리스도인으로, 마하나임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마하나임 귀한 청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