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1부 마하나임은 9월 17일 주일 집회 후, “우리는 환경 미화나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웃리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는 환경 미화나임”

① 미화나임 - 마하나임 : 언어적 유희

② 미화 : 아름답게 꾸미다 / 나임 : 나로부터 임하다

· 아름답게 꾸며지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아름답게 꾸며지는 것은 ‘마하나임’으로부터 시작된다

 

간사 마을

그루터기 마을

 

물댄동산 마을

 

빛과소금 마을

 

새벽이슬 마을

 

작은예수 마을

 

좋은씨앗 마을

 

토기장이 마을

 

하늘소망 마을

 

 길거리 환경 미화를 위해 9개 마을이 갑천(신세계 방향 / KBS 방향), 궁동, 둔산(갤러리아 / 유흥거리), 만년(아파트 쪽 / 교회 쪽), 어은, 월평 구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환경 미화가 아니었지만 감사하게도 한 안경집 사장님께서 청년들이 좋은 일을 한다며 한 마을에게 음료를 내어 주셨습니다. 사랑을 나누려고 했지만 되려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서의 자랑인 양성욱 부장 집사님께서 마하나임 모든 지체들을 위해 음료를 섬겨 주셨습니다. 더위가 다 가시지 않았던 여름의 끝자락, 섬김의 손길들 덕분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의 환경 미화로 대전 땅에 깨끗해지긴 어렵겠지만 대전 땅에 있는 영혼들의 마음이 교회와 하나님으로 인해 깨끗해지길 기도하는 대학1부가 되겠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을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전도 열풍! 선교 열풍! 마하나임 열풍! 열풍!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