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총회가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깊숙히 찾아왔네요.
오색의 단풍과 우리의 기분을 맑게하는 차가운 공기가 마음을 평안케 하는 가을날.
월평동 여다락방을 책임지고 있는 여 3교구 순장님들도 신앙의 사진첩에 2023년 가을을 남겨보았습니다. 

이슬, 새롬, 쉐마, 하늘소망, 은혜의샘, 보아스, 순종 
이렇게 7개의 다락방으로 구성된 여3교구.
사랑스런 여3교구 순장님들의 믿음 안에서의 교제의 현장을 따라가봅니다.

가장 아름다운 김유미 교구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순장님들은 날마다 서로의 다락방을 위해서도 기도의 응원을 보내며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3교구 우리 순장님들의 시선은 주님께~~

우리 순장님들의 발은 오직 한곳을 향한 믿음의 걸음으로!

우리 순장님들의 손은 섬김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날마다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함께 전진하고 있습니다!

7명의 순장님들이 이끄는 7개의 다락방 속한 35명의 성도들이 주님의 충성된 일꾼으로 성장하고 성숙하여지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순장님들이 먼저 은혜 충만! 성령 충만! 하여
때론 힘겹고 낙심될 때도 있지마는 끝까지 걸어가야 할 믿음의 길을 완주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싸우라!! 싸우라!!! 싸우라!!!!
할렐루야! 아멘!
여3교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