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월평16다락방으로 만나 '동역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저희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주 모임은 유림공원에서 진행중인 국화꽃 축제에서 함께 교제하며 영과 육을 균형있게 맞추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락방에서 밀당 역할을 하시며 교재 나눔을 풍성하게 하시고 또한, 교제도 늘 넘치게 하여 평신도 지도자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여준기 순장님과 한혜은 집사님♡

학업으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멋진 오빠 현호와 미래 화가 현서, 그리고 늘 웃음을 넘치게 주는 꽃돌이 현수♡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좋은 그릇으로 항상 준비된 가정 장진성, 조은애 집사님과 사랑스런 하린이♡

늘 복된 삶을 나누어 주시는 모범 부부 박강범, 송예림 집사님♡ 

박강범 집사님은 회사 일로 함께 하시진 못했지만 늘 감초역할 톡톡히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 박윤준, 안선영과 하나뿐인 딸 이엘이♡가 있습니다. 

평신도 성장프로그램(평신도를 위한 조직신학Ⅰ) 박재은 목사님께서 사랑이 100이라면 자신을 100만큼 사랑해서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를 부인하고 희생해야, 희생한 만큼 상대를 사랑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나를 부인하고 불편을 감수하며 다락방을 위해 한 분 한 분, 시간과 물질을 내어드리고 각자의 역할들을 너무도 훌륭히 감당해주고 계시기에 우리 다락방이 만나면 늘 즐겁고 화평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우리 교회처럼 우리 또한 다섯 달란트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각자의 은사대로 서로 섬기며 다락방에서 은혜로운 만남을 계속 누리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