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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도안 6다락방] 이재원 사역훈련생의 참관&실습의 은혜
2023.12.10 17:27
2023.12.01 저희 도안6다락방에 귀한 손님이신 27기 제자사역훈련생 이재원 집사님께서 다락방 참관&실습을 위해 오셨습니다.
아내 집사님이신 구연진 집사님(28기 제자훈련생)과 이쁜 딸 채영이도 함께 동행해 주셔서 저희 다락방에 활기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어색하지 않도록 저희 다락방의 친교팀장님이신 김보경 집사님께서 간단한 게임을 준비하여 모두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며 선물도 받는 은혜도 누렸답니다. 훈련생이신 두 분도 예외가 아니죠? 함께 참여하여 선물도 받으며 참관의 은혜와 즐거움을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훈련생 가정을 위해 기독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저희 다락방 아이들이 바이올린과 플롯 연주로 함께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축복된 환영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주는 훈련생 참관의 시간이기에, 도안 6다락방 모임의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아내 집사님이신 구연진 집사님께서 저희 순원 한가정, 한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대추차를 손수 만들어 주셔서 선물하셨습니다.
그 섬김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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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3.12.08 이재원 훈련생이 일일 순장님이 되어 저희 다락방 모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처음 인도라 어색하고 낯설기도 할텐데도 기도로 잘 준비해 주셔서 인도하는 한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이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레미야 개관과 목사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잘 요약해서 설명해 주시고, 순원들의 나눔을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운 질문까지... 훈련생의 패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또한 한가정 한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심으로 실습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함께 만나는 것으로도 복된데, 맛있는 간식이 더 즐거워 보입니다^^)
부담되는 시간을 잘 마치고, 일일순장의 사명을 감당하신 이재원 순장님께 저희 도안 6다락방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드리며 축복하였고...
실습을 하는 남편을 도와 기도로 동역하고 여러모로 애를 태웠을 아내 집사님께 박진아 권찰님께서 꽃을 선물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신 이재원 훈련생의 앞날에 오직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저희 도안 6다락방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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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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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F
2023.12.10 17:40
진심어린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습과정에서 이태규순장님의 섬김의 리더쉽을 많이 배웠습니다. 도안6다락방 언제나 은혜넘치기 바랍니다. 화이팅 -
이태규
2023.12.10 18:21
훈련생 시절, 다락방에서 말씀을 인도하는 일이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는지 그 마음을 알기에... 걱정도...기도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재원 훈련생은 한가족처럼 모임에 잘 녹아들어서 멋지게 일일순장 사역 잘 감당함에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일꾼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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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2023.12.15 16:59
도안6다락방 순장님과 순원분들의 마음담은 축복과 섬김으로 이재원집사님께서 견습의 은혜와 감동이 크셨네요~
도안6다락방 은혜와 축복의 공동체로 주님의 기쁨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