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기 남제자 2반 훈련자 오기환 목사님과 9명의 훈련생들이 5월 17-18일에 논산으로 MT 를 다녀왔습니다.
• 하나님께서 MT 과정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저희와 동행해주셨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가장 최적의 숙소를 허락하셨고 모든 준비 과정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며 MT의 모든 시간이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 그럼 지금부터 29기 남제자2반의 은혜롭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했던 MT 사진 구경하시겠습니다~ ^__^

금요일

1. 숙소. 논산에 위치한 독채 펜션입니다. 정원이 정말 예쁘게 잘 가꾸어져있고, 바베큐와 장작불도 할 수 있어서 MT 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펜션 사장님의 따님이 우리 교회 청년부 소속이라는 사실에 하나님께서 이 곳을 저희에게 예비하신 곳이라고 확신했습니다. 
   
    
2. 전원 도착. 하나님께서 정말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습니다. MT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정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단체 사진도 찍으니 저희는 이미 기분이 한껏 UP 되었습니다.
   

    

   
   
   

    

3. 예배. 오기환 목사님께서 특강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3-4절을 통해 “예수님의 좋은 병사” 가 되도록 권면하셨고, 저희 훈련생 모두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겠다고 다시금 결심하는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
   

    

   

    

   
    

   

    

   
    
4. 바베큐. 저희 영혼이 은혜로 채워진 다음 육체도 배부르게 채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준비, 고기 굽기, 라면 끓이기, 설거지 등 모든 일에 집사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5. 레크레이션. 강동완 집사님과 송강민 집사님께서 레크레이션을 위해 정말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15개 이상의 게임을 하고 풍성한 선물도 나누는 시간이 새벽 3시까지 이어지면서 끝없이 웃고 큰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토요일

1. 큐티. 다음날 아침은 말씀 묵상과 기도제목 나눔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예수님 안에서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2. 체크아웃.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충만한 상태로 저희의 구호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단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3. 출렁다리. 하나님께서 둘째날에도 화창한 날씨를 허락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런 날씨를 만끽하며 숙소 근처에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걷고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4. 식사.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 식사는 솥밥정식 맛집에서 했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란 이름에 걸맞게 너무나도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5. 마무리. 집으로 돌아가기 전,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합심 기도로 MT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끝으로, 29기 남제자 2반 MT 소식을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구호 준비! 구호 시작!

제자여 일어나라! 제자여 함께가자!

할렐루야 아멘!

-29기 남제자 2반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