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15다락방입니다.

저희는 새로남교회 소그룹 성경공부 시리즈 부록 제1과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를 나누고 말씀대로 순종해보자라는 뜻을 가지고 6/8 오전 7시에 노방전도를 하기위해서 비래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비도 주섬주섬 내리지만

오히려 홀로 노방전도하는 분을 만나면서 저희가 도전을 받았고 그분 또한 저희를 통해 많은 기쁨과 힘을 얻으셨습니다.

 비록 풀 복음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3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죄에 대해 설명하고 예수님 믿기를 바라면서 복음을 짧게 전했습니다. 아시움은 있었지만 다음세대인 우리 유년부 친구도 아침부터 아빠와 함께 나와 전도 물티슈를 전하며 전도 하고 싶은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그룹 교재에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것처럼 

저희도 '사마라아 수가라 하는 동네'에 가 봅니다.